#식탐정허균2 #현찬양 #래빗홀책을 읽는 내내 혼자 크크큭 작은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이재영의 시선으로 보는 허균과 사건들. 그리고 속으로 돌려 까기 하는 말들이 왜이리 재밌던지.전라도 함열. 배경이 전라도인지라 구수한 사투리가 매력적이었다.특히나 '작은년'의 다부지고 찰진 욕바구니가어찌나 좋던지 (۶்ิ▿்ิ)۶่่똑순이 작은년이 없었으면, 이 양반들은 추리 시작 하기도전에 아사했을듯ㅋ아_정말 조선땅!! 신분차이의 횡포가 이리도 심하니,한이 생기지 않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싶다.양반이고 상놈이건 간에 이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1권을 아직 못 보고 시작했으나 에피소드별 이야기가 나뉘고,책 시작에 앞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으니 2권부터 시작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광해군_ 임금의 명을 받아 #암행어사 의 신분으로 변신의 달인 '임해군'을 찾아 전라도 함열에 위장하여 지내는 #허균 _ 근데 위장이 하필, 죄인으로 유배된 양반 이라니_ ´Д‵ ??허균은 절친이자 아우인 '검시관' 이재영을 불러드리고이들을 똑 부러지고 야무지게 내조하는 '작은년'과 셋은 함께 조촐하고 (거지같읁...)생활을 하며 사건을 추적한다.작은 마을에서 계속되는 살인 사건들.무색 무취에 시신에도 흔적을 안남기는 독?아니면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진정 #저주 로 죽는것일까?눈치없고 사차원 적인 '허균' _ 특이하다 특이해.ㅋㅋ이를 보필해야 하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이재영'그래도 이 양반네들 먹여 살리겠다고 용쓰고,지혜도 나누어 주는 똑순이 살림꾼 '작은년'캐릭터들이 다 강해서 더욱 보는 재미를 살린다.이 미묘한 #브로맨스 도_ 힛 (*´ ˘ `*)매력덩어리 작은년의 완젼 내 취향 !! (❁´ω`❁)상수는_좀 아깝다. 호위무사로 딱인것을_작가님의 #궁궐기담 도 좋아하지만,이 책도 역시 옳구나!! ..🕸그것이 저주 사건에서 가장 주의할 점일세. 저주 사건은 누명 씌우기가 너무 쉬워. 일찍이 복성군이 죽은 이유도 자신이 세자를 저주하지 않았다는 증좌를 내밀지 못해서였지. 무고한 이에게 결백하다는 증좌를 만들어내라니 어불성설 아닌가. (43)🕸"이렁께 남정네들이 여인네들보다 수명이 짧은 것이지라. 꺼림찍한 것은 아무래도 첨부터 엮이지를 말아야제 죽을지도 모르는디 어째서 두려워허지를 않는단 말여요?" (51)🕸보통 사람은 사람을 죽이지 않네. 하지만 복잡한 방법을 생각해서라도 '굳이' 죽이는 것이 범죄자들이야. 그러니 #탐정 은 그들과 같은 눈높이에 맞추어 아주 작은 가능성도 허투루 지나치지 말아야 하네. (84)🕸아름다운 것은 대체로 비싸고 비싼 것은 구하기 어려우며 구하기 어려운 것은 권력만이 해결할 수 있으니 아름다움이란 곧 그만한 권력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311)..서평단 @rabbithole_book#장르문학#미스터리#추리#시대물#조선#인플루엔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