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나눈사이 #방지언#방유정 #선비와맑음귀하게 금이야 옥이야 떠받들며 자란것들은작은것 하나에서도 티가나기 마련이다.그런데 영진은 #양심 과 #감정 이란것을 엄마 뱃속에두고 나온건지. 죽다 살아나는 과정속에황천길 바닥에 흘리고 온건지.결국 사랑받는 #사이코패스 로 성장한다.병아리에서 끝냈어야 했다.사람을 죽이고도 아무 동요없는 영진과그 뒤처리를 함께 해주는 화진이상한듯 하지만 이것이 #자매애 인걸까?!언니를 거스를 수 없다.하지만 언제까지 사람을 파묻을 수도 없다.#연쇄살인범 이 되어버린 언니를 이제는끝내게 해야 한다. 할 것이다.이게 옳은 걸까? 다음 희생자들을 살릴수 있다.이게 옳은 걸까? 더이상 손에 피와 흙을 묻히지않아도 된다.이게 옳은 걸까? 그녀가 황천길 바닥에 두고온 양심을 찾아다 줄 수 있다.이게 옳은걸까? 연쇄살인을 끝낼 수 있다.이게 옳은걸까? 그녀와 함께 내 삶도 끝나겠지?알 것 같기도 하고 전혀 모르겠는 영진의 두 가지 심리.모르겠으면서도 알 것 같은 화진의 두 가지 심리.그리고 화진이 영진의 만행을 끝내려는 큰 결심을 했을때,도움을 자청하며 나타난 악기상 아저씨.마음이 약해질 때마다_ 실행을 독려하는 미지의 문자 메시지.어쩌다 부부가 된 여자와 남자.그 사이에서 태어난 천사 같은 딸 영진.그런데 그런 딸이 백혈병 이라니!!점점 야위어가는 작은 천사를 위해 부부는 모세혈관을 이식해 줄 동생 화진을 낳는다. (ಠ_ಠ)영진을 위해 태어난 아이.영진의 건강을 위해, 영진의 그림자, 부속물, 무료옵션 같은 존재로 살아온 화진. (`⌒´メ) 아오_ 이 나쁜 인간들!!!피는 진하다_ 진했다. #사랑 #집착 #질투 #공허함 마지막에 생각못한 #반전 의 난투극그리고 남겨진 이_#애정 과 #애증 무엇인지 모르겠으나사랑의 갈래는 여러가지로 뻗어 나간다는 것을 보았다.에피소드 맨 마지막줄의 말에 나 또한 공감되는걸 보면,읽는 동안 나도 화진의 그 마음에 동화되었나 보다. ..🕸애정 이라는 것은 본디 피부를 뚫고 겉으로 새어 나가기 마련이어서 숨기려 들수록 숨겨지지가 않았다. (29)🕸이미 몇 번이나 들어봤으므로 정확히 안다. 숨이 빠져나간 몸은 세상에 남으러는 고집만 남아서, 드는 사람의 손목에 전 생애의 무게로 매달린다. (43)🕸병아리에서 멈췄어야지.더 늦기 전에 네 손으로 끝내.너는 이영진과 피를 나눈 사이니까. (59)🕸'저는 언니가 무서워요. 오래됐어요.'한때 화진은 이 말을 세상을 무너뜨릴 반역이라 여겼다. 그러나 정작 입 밖에 내고 보니 무너진 것은 세상이 아니라 평생 미련하게 떠받들어온 악덕의 계율이었다. (100)🕸결국 피가, 더러운 이 피가 문제였다. 이 피를 반드시 끊어내야겠다는 결심이 새삼 확고해졌다. (111)..서평단 @clear_seonbi#장르문학#신간도서#미스터리#스릴러#가족#자매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