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 #우신영 #네오픽션역시나 #복수 는 언제나 짜릿하고 통쾌하다.법이나 자연이 스스로 #인과응보 를 내려주지 않는것을너무 잘 알기에_이렇게 사람이 하는 인과응보가 필요하다!오히려 이정도는 약하다는 생각이 들 지경으로 쓰레기같은 인간들의 악행들을 보았다.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에피소드.현재에서 과거로_ 소심한 이도평 에서'방울애기씨'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작가님도 보통 내공이 아니신듯 하다.왠지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무당이 악한 마음을 품으면 제 무덤도 함께 파야 한다는 말을 익히 들었다. 그래서 마지막이 끔찍할거라 생각했지만,다행히 마음에드는 동화같은 엔딩 이었다.중학교 보건교사이자 #무속 에 심취해 맹신하는 '오태임'같은 학교 국어교사인 '이도평'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이태오'3학년9반의 변태같은 미친 담임 '배영탁'이 자식은 뭐 #지팔지꼰 이라고 할 수 있지.신빨 좋다는 방울애기씨의 신당에 발이 닳도록 출근 도장을 찍어대며, 결국 자신이 원하는대로 평교사였던 남편은 대학 교수로, 수준미달로 삼수를 한 아들은 서울대 의대로 보낸 오태임여사.영험한 부적으로 열심히 내조하여 이룬 가족의 앞길과 강남의 래미안 고층 아파트 까지!이게 모두 영험한 '방울애기씨'의 부적과 기도 덕분이 아니겠는가?!할머니가 #무당 이라는 이유로 마을에서는 천대를 받고무시당하는 삶은 이제 익숙해졌다.무병을 앓는 '김영아'가 다니게된 중학교가 하필 기독교 학교여서 예배가 있는 날이면 신병이 더욱 심해지는건 무슨 운명일까.어릴때부터 마음을 닫고 모든게 무심해진 그녀는,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미친년, 개눈깔 이라 불려도 신경쓰지 않았다.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유일하게 사랑과 기댈 어깨를 내어주던 할머니는 돌아가시고,#무속인 으로 #탱화 를 그리며 살아가던 이모에게 맡겨졌다. 하지만 남겨진 아픔은 쓰라리고 고통스럽다.이놈도 쓰레기. 이놈 부모도 쓰레기. 주변 어른들도 다 개쓰레기! ٩(๑`^´๑)۶쓰레기로 키문 부모란 작자와 그 주위에서 짝짝꿍하며 맞춰준 어른들이 만들어낸 괴물.저 배영탁 새키는 세상 모든욕을 줄줄이 가져다대도 모자랄판이다. 🤬자 이제 분리수거도 안돼는 쓰레기를 하나씩 청소 해보자.복수는 언제나 맛있다. (*´ ˘ `*)..🕸전교5등을 유지했는데도 1등이 아니란 이유로 집안 분위기가 겨울왕국이었다. 나를 교수로, 태오를 의사로 만들어 #모란도 처럼 화려한 가정을 꾸미는 게 아내의 소원이었으니까. (63)🕸"뾰족한 것을 쥐면 안 되는 팔잔데 칼 쥐는 직업을 골랐소. 사람 살리라고 쥐어준 활인도를, 까딱하면 #살인 도로 삼는다고. 내가 그렇게 경고해줬는데." (72)🕸그런데 말이오. 엄한 이들한테 칼을 휘두르는 그따위 손 한쪽은 뺏겨도 무방하지 않겠소? 남이 못 보는 걸 본다누 죄로 멀쩡한 눈 한쪽을 빼앗긴 나도 있구먼. (92)🕸원래 맞은 놈만 기억하고 때린 놈은 기억을 못 하니까. 다들 미친년이라고만 불렀지 제대로 눈 맞춘 사람은 없었으니까. 찝찝하고 무서워서. #귀신 이라도 옮겨붙을까 봐. (98)🕸한번 말을 걸면 도깨비풀처럼 엉겨 붙어오는 것이 귀신이란 종자다. 어지간해선 제풀에 떨어지는 법도 없다. 그들도 나처럼 외로워서일까. (131)🕸시골엔 꼭 아무도 돌보지 않는 개가 있듯이 아무도 돌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할머니와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 할머니를 장례식에는 불러도 결혼식에는 초대하지 않았다. 식장엔 못 들어가고 밖에서 봉투만 들고 맴돌던 할머니. (145)🕸"봉안하던 무당 죽으면 같이 태워버리는 그림. 그딴 그림 백날 천날 그려봤자지. 그런다고 그 속에서 장군님이 튀어나와 #악귀 잡아주신대? 악귀를 잡고 싶으면 직접 칼을 잡아야지. 그래서 내 두 손에 벌건 피를 뜨끈하게 묻혀야지." (170)🕸복수도 벌레와 같아. 언제 탈피하고 어떻게 변태할지 아무도 몰라. 어디로 들어와서 어디로 기어 나갈지도. 그러니 나도 알 수 없어. 어디까지 가는지는. (216)..서평단 @jamobook#자음과모음#장르문학#추리#미스터리#스릴러#반전#추천#오컬트#무속#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