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극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로드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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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극 #미야베미유키 #북로드

'가상 가족 놀이'로 나왔던 책이 #리커버 된 작품.

이번에는 나도 범인을 맞췄다!
게다가 그 이유까지_범인이 느낀 감정을 나도 똑같이 느꼈으니까...
내용과 문장들이 감정선이 짙어서 일까_
몰입도가 좋았다. (❁´ω`❁)

가정에서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그 상실감을 가짜 가족으로 채우려 했던 사람들.
읽는 동안 화도 많이 났다.
죽은이를 두고 죽어 마땅한 사람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_참 염치없는 사람이었다.

"인터넷 속에서 가족놀이를 하는 게 그렇게 이기적이고 잔혹한 짓인가요?" (216p)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한 기분이랄까?
배우자 혹은 연인에게 배신 당한 기분 이랄까?
나의 '대체품'이 존재 한다니_
한 사람으로서 상실감이 너무 크지 않을까?

온라인에서 만난 인연들.
아버지, 어머니, 딸과 아들 그들은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놀이'를 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들은 현실에서 채우지 못하는 공허함을 가짜로 라도 채우고싶은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러던중 아버지였던 '도코로다 료스케' 가 잔인하게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게다가 그의 어린 연인까지 살해 당했다.
#치정 일까? 료스케는 바람기가 짙어 항상 어린여자들과 연애를 즐겼고 집에서는 무뚝뚝한 가장이지만,
가상의 아버지로서는 가족을 세심히 챙기고 보살피는 위선과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살해사건의 공통점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섬유조각, 페인트 자국'
두 사람을 살해한 범인은 같은 사람이다!!

#모방범 의 '다케가미 에쓰로' 형사와
#크로스파이어 의 '이시즈 치카코'가 나오니
미미여사님의 오랜 팬들은 반가워 할것 같다.

남편의 바람을 묵인하고 받아들인 부인
버릇없고 성질머리 더럽고 기가 쎈 진짜 딸
부모에게 방임당한 마음 여린 소녀
꺼드럭 거리며 허세덩어리인 소년
혼자라는 이유로 주위의 눈치를 봐야하는 여성
연상의 유부남을 만나는 철면피 젊은 여자

완벽한 가족은 진짜 세상에 있을까?
완벽한 가족은 진짜 세상에 없는걸까?
완벽한 가족이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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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해결하지 못할 때 말하는'미궁에 빠졌다'라는 표현은 겉멋이 아니다. 미해결 사건은 정말로 미궁 같았다. 혹여 누군가가 미궁을 둘로 가ㄹ 수 있는 모세의 지팡이를 건네준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친 다리를 쉬게 할 용도로 사용할 뿐 발로 뛰는 수사를 그만 두지는 않을 것이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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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들 외로워. 현실 생활 속에서는 그 누구도 도저히 진정한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진정한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고독한 거야. 마음을 이어줄 끈이 필요해.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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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식 간에도 궁합이 있어, 인간적으로 서로 맞지 않는다면 혈연도 저주스러운 속박이 될 뿐이라는 사실이다.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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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oad_story @happiness_jury
#みやべみゆき#추리#미스터리#스릴러#연극#배우 #화차#미미여사#가상가족놀이#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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