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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위선자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6월
평점 :
#다정한위선자 #메리쿠비카 #해피북스투유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_
이번에도 시간차 공격 #반전 에 속절없이 당한 나.
√(´-`)し
주인공 '메건 마이클스'는 중환자실의 간호사로 근무한다.
죽음, 사건 사고와 가까이하다 보니 더욱
#안전과민증 이 심각해 보인다.
<십 대 딸을 둔 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된다.>
그리고, 철길 난간에서 추락해 중환자실에 오게 된
'케이틀린' 이라는 젊은 환자.
그녀로부터 모든 이야기들이 시작되고,
뒤틀리고 얽혀버린다.
무언가 꺼림칙한 그녀의 부모인 '베킷부부'
스스로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자살자들.
길에서 혹은 집 앞, 집 안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폭행 피해를 입는 여성들.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배우자에게 맞고 사는 여성들.
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위험한 사건들 때문에 '메건'은 야간일을 하는 본인과 혼자 있는 열여섯 '시에나'의 안전이 걱정스럽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냇'
그녀 역시 남편의 폭력과 가스라이팅에 지배당한것 같다.
그녀를 구하고 싶은 '메건'은 '냇'에게 모든 친절을 퍼주며
자신의 비밀까지 공유한다.
항상 그녀와 시에나의 안부와 안전을 걱정해주는
친절한 동료 간호사 '루크'
그녀와 이혼 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전남편 '벤'
모든 악재와 불운이 메건에게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것 같다.
누군가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것 같다.
#보이스피싱 으로 모아둔 돈도 잃었다.
모든 것을 잃어도 시에나와 자신의 비밀만은 지켜야한다.
그걸 지키기 위해서 그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반전_ 또 반전_ 이렇게나 안전에 민감한 그녀가_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위험은 계속해서 생겨난다.
주변사람 모두가 의심스럽다. 이상하다.
그녀는 간과했다. 모두가 자신만의 비밀이 있고,
그 비밀을 지키고 싶어한다.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은 것!!
'벤'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Д‵ ?
어디까지, 또 무엇을 알고 있는거지?
왜 그 '여자' 라고 말한 거야?
계속 마음속에 남는 한 톨의 찝찝함.
『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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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스물다섯 번의 시도를 한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다. 두려운 이야기였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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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여자가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끝도없다. 주변을 경계할 것, 핸드폰을 보지 말 것, 매번 같은 길로 다니지 말것, 달리기 편한 신발을 신을 것, 무기나 군용칼을 소지할 것. 아니, 애초에 밤에는 혼자 다니지 않는게 상책이다.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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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기보다는 슬픈 감정이 먼저 밀려왔다. 마음 한구석이 아팠닺 학대를 가하는 배우자에게서 완전히 떠나기까지 피해자는 평균 일곱 번을 돌아간다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었다. 일곱 번이나 말이다.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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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분노가 커졌다. 나를 속였다. 내 돈을 훔쳐갔고, 내 비밀을 가로채 갔으며, 친구의 이름을 더럽혔다.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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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happybooks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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