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선 남자 스토리콜렉터 126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허형은 옮김 / 북로드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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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선남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

두꺼운 책이면 어떠하리 #페이지터너 인것을
ू •̀ω•́ ू #
작가님 좀 꼬인 성격인가? ㅋㅋ하면서 계속 넘기게된다.

이번에는 '디바인'의 혼잣말이 #블랙유머 처럼 마음에들었다.
전직 군인으로 다져온 온 몸과 감각이
위험으로 막혔을 때 뚫어주고, 추리해 나가며 나쁜 놈을 응징한다.

증거는 없다. 하지만 사건 현장의 모든 것들이 그에게 가설을 세워주며 범인에게로 이끈다.
작은 마을. 서로서로 아껴주고 도와주며 끈끈한 유대로 뭉쳐있는 마을 사람들.
외지인(디바인)을 적으로 생각하며 방어적인 태도만 보인다.
이 악조건 속에서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

아니_이 사람에게 수사를 맡겨도 괜찮은건가ㅋㅋㅋ
모든 마을 사람들이 '디바인'의 실시간 위치 추적기인 상황에서
벌집을 건드리고 들쑤셔서, 자꾸 시체들이 늘어난다.´Д‵

할리퀸의 방정식도 빼놓을 수 없지.
강인한 남주와 가녀리고 연약한 여주의#로맨스
'디바인'과 '알렉스'의 첫 만남부터 우리 이제 썸탈꺼야_ 하는 강렬한 이 느낌!!!(❁´ω`❁)

시작은 CIA요원인 '제니'가 고향 마을에서 당한 살인사건.
그리고 사건 조사를 위해 '디바인'이 투입된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의심스럽다. 이상하다.
무언가 숨기고, 거짓을 말한다.
'디바인'은 그 와중에 총격을 여러 번 당하며 목숨을 건 싸움까지 해야 한다.
실타래의 끝을 찾아 갈수록 의심스러운사건과 사고들은 15년 전의 사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상처를 안고 사는 '제니'의 막냇동생 '알렉스'
누나의 죽음에도 협조하지 않는 동생 '대크'

돈, 치정, 명예, 권력_ 모든 것이 이 작은 마을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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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디바인의 세상은 흑과 백으로 엄연히 구분되었다. 착한 놈들 대 나쁜 놈들. 나누기도 쉬웠다. 한데 지금은?
지금 그는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의지했다. 살아남아야 하니까. 어떤 타이밍에 고개를 숙이라고 알려주는 예리하게 버려진 군인으로서의 직감만 믿었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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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워낙에 암울하고 세상일이 겉보기와 다른 걸 어쩝니까, 사람도 포함해서요. 누군가를 좀 안다 싶다가도 아 나는 저 사람을 손톱만큼도 모르고 있었구나, 깨닫는다니까요.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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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 중 인간만이 유일하게 잔인하다. 인간은 남에게 고통을 주며서 쾌락을 얻는 유일한 종이다.' 저들이 이런 일을 하면서 쾌락을 얻는지는 모르겠지만 디바인의 목숨을 끊은 대가로 받을 보수에서 쾌락을 얻으리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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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작고 외진 마을이에요. 그런데 작건 크건 비밀이 없는 마을은 없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목숨 걸고 묻어두려는 비밀요.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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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렇더라고요. 매일 우리를 시험하죠. 네가 어디까지 감당하나 보자, 얼마나 해야 무너지나 보자 하는 식이죠.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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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닥치기 전세는 자신이 뭘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법입니다. 목숨은 하나예요, 싸워보지도 않고 순순히 내주지 말아요. (472)


_서평단_출판사 협찬 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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