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토호 #니이나사토시 #북로드전혀 상상도 못한 결말에 놀랐다.이런 소재. 이런 이야기 라니_ू •̀ω•́ ू 작가님의 특별한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책을 읽는동안 느껴지는 기묘하고 몽롱한 느낌.이야기 속에서 이야기를 읽는 기분 이랄까?화자에 변화구가 생기는 이런일도 있구나_(๑•̀ㅁ•́๑)✧ 특이하다.어린 시절 사이좋은 쌍둥이 자매 '나쓰히' '아오바'이야기를 만들어 내길 좋아하는 아오바는옆집에 이사 온 '아키토' 를 짝사랑하게 되고,우연히 아키토의 자전거에 치여 얼굴에 흉이 남게된 '아오바'는 이것은 불행한 사고가 아닌 우리의 인연이고 '두 사람' 이야기의 시작이라 믿는다.발랄한 '아오바'를 선두로 숲 속 폐가에 가게 된 세 사람.하지만 먼저 폐가에 호기롭게 들어간 '아오바'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가족도, 마을 사람들도 주변 모두가 '아오바'는 세상에 존재한 적 없다고 말한다.집 안에도 '아오바'의 물건 하나_작은 흔적조차 없다.모든 것이 증발해 버린 듯한 '반쪽''나쓰히'는 결국 '아오바'는 자신의 상상 속 인물이었다고 결론지으며 살아가고 대학생이 되었다.현재_담당교수인 '후지에다' 교수님이 실종되었다.그가 찾던것은 산일된 문학 <아사토호>후지에다 교수의 행방을 찾아 <아사토호>를 추적하던 친구 '아즈사'도 결국 집안에서 자살 한채 발견된다.나쓰히는 유일하게 '아오바'를 기억하는 '아키토'와 재회한뒤 <아사토호>와 그것과 관련된 '행방불명'을 함께 조사 하기 시작한다.아사토호를 쫒던 사람들은 이전부터 '아사토호'와 함께 행방불명된다.사람을 증발 시키는 <아사토호>의 정체.그리고 이야기들.나는 내 이야기의 주인공하지만 주변인들에겐 스쳐 지나가는 조연일 뿐이다.내 이야기는 어떻게 짜여지고 모아지고 만들어지고 붙여져서_ 어떤 결론을 만들어 낼까?뭔가 #신비로움 을 뿜어내는 이야기였다...🕸아무리 힘두 일이라도 이야기 속에서는 다 의미가 있다. 밝은 결말이든 어두운 결말이든 아무튼 어떤 끝맺음을 향해 그 사건은 일어난다. 절대로 무의미하게 죽고 그대로 잊히는 일은 없다. 그래서 나는 설령 괴로운 시나리오라고 해도 상관없다. 그 앞에 제대로 된 끝이 있다면. (87)🕸참 잘 짜인 구조가 아닐 수 없다. 내용을 상세히 조사한 사람은 입막음을 당한다. 분명 세상에 있는 #도시전설 이라는 건 이런 식으로 태어나는 것이리라. (97)🕸사람의 뇌는 무슨 일이든 패턴을 발견하려는 습성이 있다. 심령사진이 그 전형적인 예다. 검은 점 세개가 늘어서 있을 뿐인데도 사람의 눈을 통하면 그건 불길한 기운을 뿜는 얼굴처럼 보인다. (107)🕸인간은 알 수 없는 게 두려운 거야. 그래서 이야기를 만들고 다 이해한 듯한 기분을 느끼는 거야. 홀렸다거나 저주라거나. 사실은 잘 모르는 것도 그렇게 억지로 설명해서 이해한 것으로 만들어. (213)🕸타인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하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공감과 동정은 있어도 모든 것을 다 알 수도 없고, 그렇게 허락되지도 않는다. (313)..서평단 @bookroad_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