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요아소비 소설집
시마모토 리오 외 지음, 김은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으로 #알에이치코리아

특이하고 #특별한 책이다!
네 명의 작가님과 함께_ 밴드 #요아소비 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들.
소설을 노래하는 밴드!!

#가수 와 소설의 콜라보 라니.
신세계 #프로젝트 !!

책 뒷면에는 큐알코드로 네 가지 이야기를
#영상 과 귀로도 보고 들을수 있다. ٩ʕ๑>᎑<๑ʔ۶

음악과 함께 네 편의 #애니메이션 을 볼 수있다.♡
소설의 내용을 곡 으로 만드는 가수 요아소비의 특별한 매력!
음악도 모두 예쁘고 밝은 매력을 뿜어낸다.
(❁´ω`❁) 신난다 신나!!



『 나만의 소유자』#시마모토리오
감정 이란것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것이란 생각은 오만이지 않을까.
동물도 심지어 #안드로이드 조차 알고 있다.
남겨진 자의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끝없는 기다림

『 유령 』#츠지무라미즈키
무작정 떠났다. 어짜피 이제 삶은 끝이니까.
어디든 상관없이 간 곳은 바다.
바다에서 만난 소녀. 그녀와 함께 한 #불꽃놀이
타오르는 불꽃은 생명의 불꽃.
이제 다시 새로운 삶이 타오를것이다.

『 색이 다른 트럼프 카드』#미야베 미유키
겉모습은 똑같지만 그 속은 전혀 다른 나.
거울세계로 나뉘어진 평행세계.
내 생각과 성격에 어울리는 장소는 이 곳이 아닌 다른 세계이지 않을까.
살아보자. 내가 나로 살수 있는 세상에서_


『 빛의 씨앗』#모리에토
세 번의 어린 시절 철 없이 했던 고백을 지우고싶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고 더욱 커지기만 내 마음.
네 번째 고백을 하고싶지만 과거의 부끄러운 내 모습 때문에 질려할까 걱정된다.
하지만 실패는 브레이크가 아니다!!

.

내가 접해본 작가님은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의 '츠지무라 미즈키'
다 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은 작품의 '미야베 미유키' 작가님.
두 분의 작가님들 다 처음 느껴보는 작풍이다.
몽환적인 #SF#판타지 는 오~ #처음 접해보는 느낌.

그리고 치명적인 목소리와 가사로 푹 빠지게 만드는 '요아소비'
계속 검색하고 음악을 찾아 듣게 된다.ㅋ
«٩(*´∀`*)۶»

모두의 '처음'을 응원 합니다!!


.
.

🕸
이 세상에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서도 핍박받는 사람이 많아. 그에 비하면 소유자가 존재하고 필요성이 인정도고 굶주림이나 고독을 느끼지 않는 너희는 행복한 셈이지. (17)

🕸
"내가 먼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야." 그때 루이즈의 말이 떠오르더군요. 홀로 태어나 홀로 죽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인간은 무엇보다 두려워한다는 이야기가요. (55)

🕸
나는 아무 잘못도 없다. 그러니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내가 죽어서 사라진 세상에서 너희 모두가 반성하면된다.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상상하고 괴로워하며 다른 사람에게 비난당하면 된다. (9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