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미선나무에서 아카시아까지 시가 된 꽃과 나무
김승희 외 지음, 이루카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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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에밀리디킨슨#윤동주#이육사 외 #아티초크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의 글.
뒷장에는 시인들의 소개가 있으니,
이것 또한 꼭 읽어볼 부분!

서른세 명의 작가님들이 써 내려간 #시모음집

짧은 문단속에 많은 것이 들어있다.
특히 문장 속에 가득 들어있는 많은 감정들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웃음과 눈물.
아름다움과 고독.
모든 것이 문장 하나하나에 녹아드는
짧지만 무거운 이야기들.

시만이 가진 매력이다. 조용하지만 강인하달까
(❁´▽`❁)*✲゚*

독서 중 커피 한 잔이 잘 어울리듯.
시와 꽃이 너무도 잘 어우러진다.

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키색의 예쁜 #꽃 일러스트들 *✲゚*

#필사 하기 좋은 책! (。Ő▽Ő。)
그래서 명양도 공책 한 권 꺼내어 끄적끄적.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의 꽃말이다. 미선나무는 #3.1운동 이 일어난 해에 일본에 학명을 빼앗겨 일제 강점기의 시련과 슬픔을 한민족과 함께 견뎌내 온 인고의 식물이다. -알라딘 책 소개

#미선나무 의 #꽃말 이라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꽃말처럼 모든 슬픔은 사라지고 행복이 가득 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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