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에밀리디킨슨#윤동주#이육사 외 #아티초크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의 글.뒷장에는 시인들의 소개가 있으니,이것 또한 꼭 읽어볼 부분!서른세 명의 작가님들이 써 내려간 #시모음집짧은 문단속에 많은 것이 들어있다.특히 문장 속에 가득 들어있는 많은 감정들이 신비롭기까지 하다.삶과 죽음.기쁨과 슬픔.웃음과 눈물.아름다움과 고독.모든 것이 문장 하나하나에 녹아드는짧지만 무거운 이야기들.시만이 가진 매력이다. 조용하지만 강인하달까(❁´▽`❁)*✲゚*독서 중 커피 한 잔이 잘 어울리듯.시와 꽃이 너무도 잘 어우러진다.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키색의 예쁜 #꽃 일러스트들 *✲゚*#필사 하기 좋은 책! (。Ő▽Ő。)그래서 명양도 공책 한 권 꺼내어 끄적끄적.⭐‘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의 꽃말이다. 미선나무는 #3.1운동 이 일어난 해에 일본에 학명을 빼앗겨 일제 강점기의 시련과 슬픔을 한민족과 함께 견뎌내 온 인고의 식물이다. -알라딘 책 소개 #미선나무 의 #꽃말 이라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꽃말처럼 모든 슬픔은 사라지고 행복이 가득 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