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하지만 아주 오래 나는 소설가로 남고 싶다. -작가의 말일단_표지만 보고 아동문학 이라고 오해 하지말자. < 심하게 오해 했던 나(・□・;)>팔 다리가 잘리고 피 철철 장면들의 살아있는 시체들이 자세히 그려진 장면들.게다가 대놓고 영생도와 송장산 이라니(✿´꒳`)ノ° ㅋㅋ프롤로그 부터 피 칠갑이다.불법 조업을 신고 받고 출동한 해경들.하지만 중국 어선은 온통 피 바다에 널리고 잘려진 시체들.그리고 의문의 '해골마크'가 그려진 드럼통 여덟개그 중 한개가 비어있다. 어??" 快跑...快跑... "그리고 작은 어촌 섬 '영생도'로 엠티를 가게 된 '미래 대학' 학생 열명과 교수.농어촌 체험 마을을 일궈 돈을 벌려는 야욕에 차고 이기적인 나쁜놈_이장 '곽수'배가 들어온 뒤로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일은 하나 없고.어촌 사람들은 냉랭하기만 하다.그 와중에 바다에서 올라 온 해경 옷을 입은 검은 그림자.건강하지 않은 노인들만 남은 작은 마을은 삽시간에 초토화된다.여기서도 나오는 발암캐! 계속 징징 거리고 짜증만 내는 '지석, 지민'이런 애들은 잘 죽지도 않더라(▽д▽)영화 #부산행 에서 '문닫기 신공' 아저씨와 맞먹는 짜증캐릭!!제일 큰 임무를 맡았던 틀니.그리고 마무리는그대와 함께 '슬로우 슬로우 퀵 퀵'..🕸갈매기는 난간에 앉아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전히 고개를 갸웃거리며, 마치 먹잇감을 고르는 것처럼. (36)🕸저승사자도 아니고 물귀신도 아니다. 인간은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넌 대체 뭐냐? (59)🕸살갖에 오슬오슬 소름이 돋고 몸 안 깊숙한 곳에서부터 차디찬 기운이 뻗어 나왔다. 심장에 살얼음이라도 낀 것 같았다. (88)🕸역시 무당 말이 맞았다. 바다가 노하고 그 속에서 수귀들이 걸어 나오고, 송장산에 내다버린 수많은 시체들이 마을로 내려온다고 했었다. (107)🕸사방에서 비명이 들렸다. 발소리, 넘어지는 소리, 고통에 찬 신음, 무언가가 찢기고 부러지는 소리. (110)서평단 - 감사합니다 <자음과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