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샌더스사건 #조엘디케르 #밝은세상한참 재미나게 읽다가 뚝 끊어져 버렸다😱500 페이지 분량의 책이 전 2권으로 된 장편소설.#가제본 으로 1권 357 페이지 까지 살짝 맛보았다. 남들보다 먼저 맛보기 하였지만 더욱 궁금증만 폭발 ◝(⁰▿⁰)◜《나는 네가 한 짓을 알아》일단, 가제본 표지가 내 스타일이라 반했다.하얀 바탕에 검정 글씨를 생각했는데.이렇게 예쁘고, 앞 뒤로 다 알차게 신경 써주신 출판사님 乃궁금한게 너무 많다. #호기심천국 이 여기서 펼쳐질 줄이야.읽을수록 궁금증과 호기심만 쌓여가니 이거 다 풀어헤치고정돈하려면 왜 2권 으로 나왔는지 이해가 간다.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 진행되니 년도를 잘 보며 읽어야 한다.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현재 진행형 이므로 집중하자!!(⊙ȏ⊙)죽은 이는 말이 없고 풀어내야 할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다 죽었다.그리고 이 퍼즐을 맞추어 낼 사람은 추리소설의 유명작가 '마커스'와 형사'페리'과거에 이미 한 차례 사건을 함께 해결했던 전적이 있는 두 사람.이번에는 과거 11 년 전에 있었던 사건을 풀어야 한다.11 년 전 살해당한 채 곰에게 머리를 먹혀 시신이 훼손 된'알래스카'범인은 그녀의 남자친구 '월터'와 그의 친구 '에릭'으로'월터'는 취조실에서 사망_에릭은 11 년째 수감 중이다.하지만 구멍이 너무 많이 뚫려있는 사건.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페리'는 월터와 에릭이 진짜 범인인지, 아니면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인지 확신을 위한 재수사를 시작한다.작은 마을. 묻혀있던 비밀. 당시 놓쳤던 찾아야 할 많은 단서들. 내가 알고있는 이야기는 진짜일까 거짓일까.질문은 많은데 마지막에 한 가지만 살짝 풀어 주고 끊겨버렸다.< o(TヘTo)궁금 하잖아요 >'페리'와 '마커스'의 #우정그리고 서로를 감싸주기도, #위로 해주기도 하며함께 나누는 진솔한 대화들은 와닿는 문장들이 많았다.처음엔 이 책의 키워드는 '치정'인가? 했었다.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것도 모르겠고 저것도 모르겠고헤어나올수 없는 궁금함의 늪에 계속 빠져든다.아 진정 풀고 싶다.이 퍼즐(((p(≧□≦)q)))..♧버스와 친구는 달라. 버스는 기다리면 오지만 친구는 아니야. (54)♧진짜 아픈 상처는 꼭꼭 숨겨두어야 한다는 걸. 쉽게 떠벌려서는 안 되지. 상처를 싸매두어야 딱지가 앉고, 아물 수 있으니까. (96)♧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기만 하면 세상 어느 누군가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잖아. 친구는 심리 상담을 해주는 정신과 의사와 다르고, 어머니와도 다르지. (151)♧돈의 함정이 뭔지 아니? 돈을 주면 모든 종류의 감각을 살 수 있어. 하지만 감각과 진짜는 달라. 돈으로 비바람을 피할 지붕은 살수 있어도 내면의 평화를 사지는 못 해. (191)♧감정을 쉽게 들켜선 안 되지. 포커페이스는 사회생활을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시멘트 같은 거야. (228)#가제본#서평단#joeldicker#LaffaireAlaskaSanders#베스트셀러#추리소설#프랑스소설#소설추천#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미스터리#book#mystery#thr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