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맛의 #공포 를 즐길수 있는 '만찬' 이었습니다.#취향껏 골라 드세요!! «٩(*´∀`*)۶»책 뒤 표지에 있는 큐알코드로 호러 분위기 한껏 끌여 올려주는BGM과 함께 하면 오싹함도 레벨업 된다.날씨와 계절에 잘 어울리는 책으로 추천!!너무 좋아하는 #무녀굴 의 신진오 작가님과#괴담꾼 전건우 작가님의 만남이라니!이 유혹을 이겨 낼 사람이 과연 있을 것인가?!(۶்ิ▿்ิ)۶่่서평 이벤트에 신청하고,그단새 잠깐을 못 참고 먼저 사 버린 애너무 가지고 싶어서! 승질머리 급한 애♡(๑•̀ڡ•́๑)마지막에 '작가의 말' 을 통해서야 #웹툰 원작 이라는 것을 알았다.이미 만들어져 있는 이야기에 자기만의 색을 입혀 각색하고 새로 이야기로 작업한다는 것은 창작 만큼이나 어려운 일 일 것 같아작가님들의 노고가 새삼 대단하다(○A○)乃신진오 작가님의 글 들은 대부분 #기괴 하면서도 스릴러 스러운 부분이 강했던 것 같다. 물론 피 터지는 #오싹함 도 함께!(*゚ロ゚)전건우 작가님의 이야기는 #괴담 과 #신비감 을 느낄수 있는 작가님 특유의 느낌이랄까.『얼룩』을 읽을때에는 왠지 마지막 결말을, 이야기의 흐름을 이미 알것 같은대도_막상 마무리에 당도하니 슬픔과 쓸쓸함이 맴돌았다.나라와 사회의 손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의 불우한 이웃들.요즘도 뉴스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소재 였기에 너무 안타까웠다.(。•́︿•̀。)『딩동챌린지』는 영화#트루스오어데어 와 그 기괴함이 비슷해서 인지 그때 영상으로 보았던 오싹한 장면들이 겹쳐 졌다. <특히 찢어지게 웃는 입( ºΔº ) >『신딸』은 전 작가님과 어울리는 소재랄까작가님 단편의 오프닝으로 딱이었다는 생각!『반딧불의 산』은 마무리로 뭔가 오묘한것이 참 잘 어울렸다.이전에 참여 하셨던 #오래된신들이섬에내려오시니 가 계속 생각 나는 것이 #코즈믹호러 의 마무리 좋았다.그리고!!간절한 소망을 담아 '신진오' 작가님 왜! 어째서!더이상 장편 은 안 써주시는 걸까요。・゚゚*(>д<)*゚゚・。 ..🕸지금이 바로 내 소원을 이룰 최적의 시기인 거지. 드디어 여물대로 여문 과일을 따 먹을 수 있게 된 거라고. (46)🕸너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영가들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90)🕸뭔가가다가오고 있다.그게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확실한 것은누군가를 데려가려 한다는 것이다.(159)🕸추락의 전제 조건을 아니? 그건 일단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한다는 거야. 올라가야 비로서 떨어질 수 있거든.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점에 다다를수록 그 추락 역시 찬란하고 눈부신 법이지.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