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역대 최고의 판타지 소설100에 선정 되었대요!( ꒪Д꒪) 판타지를 배경으로 십대들의 성장 모험을 담고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재밌게 즐길수 있기에 학생이나 부모님이 함께 독서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추천!! 다른 이들은 모르게 가족에게 후손으로만 전해지는 과거 조상들의 내력과 비밀들. #웬즈데이 나 #미스페레그린 이 생각나기도 했다. 다른점은 엘랏소에의 세계관은 현대 이지만 인간들이#supernatural 한 존재들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것 (마법.요정.유령.뱀파이어등...) 물론 해를 끼치는 존재는 열외 겠지만- 주인공 엘랏소에(엘리)는 #리판아파치 원주민의 후손으로 유령을 다룰수 있다. 가문의 법칙에 따라 인간의 유령은 절대 불러오지 않는다! 그녀는 동물들의 영혼을 불러내어 위기에서 벗어나기도하고, 반려동물 또한 잉글리쉬 스패니얼종인 '유령강아지' 이다. 그녀의 단짝친구이자 서로 애매모호한 기류가 흐르는 '제이'는 요정왕 '오베론'의 후손. 둘의 미국식 말장난 유머 또한 책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내서 좋았다. 엘리는 꿈에서 사촌 트레버의 마지막 유언을 듣게된다. 자신은 사고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범인은 마을의 '유명 재력가 치유사'이고 자신의 부인과 아이를 그로부터 지켜 달라는 것! 이때부터 엘리의 본격적인 모험과 추리가 시작된다. 친구인 제이와 영매사인 제이 이모의 도움으로 범인에게 더욱 다가가는 '엘리' 아무리 남에게 해를 끼치는 악귀라 할지라도 남편 '트레버'의 유령을 깨우고 싶어하는 '레이나' 엘리의 의지가 되어주는 가족들. 그녀의 삶의 모토인 조상 팔대조 할머니. 캐릭터들이 모두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엘리의 엄마'비비언'이 뱀파이어를 쫒아내는 장면 멋있었어! 이거 참 판타지의 특징 이랄까 읽어나갈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 빠져든다. ヾ(๑╹ꇴ◠๑)ノ” 사실 처음엔 표지 그림이 너무 동화같아서 ㅠㅠ 집중력이 좀 떨어졌지만, 엘리 역할에 '바네사허진스' 나 '크리스틴크룩' 처럼 좋아하는 배우를 대입시켜 읽으니 어찌나 더 재미나 지던지◍´▿`◍ <와 이거 영상으로 나와도 재밌겠는걸!> 중반 부터는 엘리가 조상중 가장 큰 능력자이자 영웅인 '팔대조 할머니'의 힘을 물려받아 꿈으로 예지하고 '고스트 위스퍼러'로서 성장하며 강해지는 모습이 더욱 흥미를 끌며 집중력이 상승한다. 중반 이후부터는 살인자 추적에도 속도가 붙으며 '엘리'의 모험이 더욱 흥미진진 해진다. 후반_모든 비밀이 밝혀지며, 앨러턴 박사와 엘리(와 친구들)가 자신들의 비밀스런 힘을 사용하며 '마법'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쫄리면서 응원하고! 푹 빠져서 읽어버렸다. <이거 정말 내 취향 이잖아!! (੭•̀ᴗ•̀)੭ > 감동적인 엔딩 인과응보 결국엔 착한사람이 승리한다!(≧∇≦) . . 🕸 사람은 자신시 내뱉은 마지막 숨결에 실려 지하 세계로 간다. 아마 그 마지막 숨결로 마지막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는 모양이었다. (33) 🕸 "곧 이해하게 될 거야. 무슨 이유가 있어. 틀림없이. 뭔가 간단한 이유이겠지. 모든 걸 설명하는 빌어먹을 한 가지 비밀이 있을 거야. 오컴의 면도날 처럼" (191) 🕸 윌로비에서 이루어지는 기적에는 어두운 면이 있어. 느껴져. (236) 🕸 "유령에게 말을 걸고 그들을 사랑하다 보면 산 자와 죽은 자를 갈라놓는 벽 너머로 몸을 내미는 셈이 된다. 죽음의 땅이랄까. 그곳은 숨이 붙어 있는 자로서는 절대 경험해서는 안 되는 곳이다." (277) 🕸 마법이 없어도 역사는 본랴 얼마든지 주무를 수 있는거야. 역사는 우리 머릿속에서, 기록을 통해 전해져. 마법에 걸린 혀가 설득력 있는 거짓말을 자아내지.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