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라디오의 밤 모로호시 다이지로 극장 2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고현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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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투와 미시마 유키오의 죽음이 언급될 정도로 초기 작품이다. 극장 이야기로 갈 수록 그림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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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휴일 3
신조 케이고 지음, 장혜영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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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고 계속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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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화전설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
위앤커 지음, 전인초.김선자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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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연출이 빼어나 술술 읽힌다. 한족 중심의 해석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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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쓴 모차르트
윌리엄 깁슨 외 지음 / 한뜻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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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페리퍼럴에서 언급된 고전인데 고색창연하지 않다. 스토리 없이 묘사로 점철된 몇 작품은 정말 읽기 힘들다. 윌리엄 깁슨의 단점이기도 하다. 도서관에 무사히 잘 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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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박물관의 지하 - 한 감정가의 일기에서 루브르 만화 컬렉션 2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지음, 김세리 옮김 / 열화당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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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보존 작업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을 알리는 것과 책으로 소장하게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그 기관다움일지 생각해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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