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북시장에서 웹툰의 점유율은 10% 정도이다. 이 수치를 한국 사람들은 아주 다양하게 이해하고 있다. 저자는 ‘웹툰, 해외, IP’를 새로운 기회로 보는 동시에 일본만의 오래된 경험으로 메가 히트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만화 스토리를 이야기 나눈다기 보다 영상을 같이 뇌공유한다는 이미지입니다. 이 작업이 편집자로서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하네요.(14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