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 나를 위한 용서 그 아름다운 용서의 기술
프레드 러스킨 지음, 장현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나를 위한 선택   용서

 

 

프레드 러스킨 지음 / 장현숙 옮김 /  RHK 출판 

 

 

 

 

 

 

 

용서를 학문적으로 탐구를 할 만 것인가 생각했다가 여러가지를 다시 깨달게 되었습니다

내게 용서란 잘못한 사람을 이해하고 잊는 것..내 마음에서 그 사람이나 그 일을 지우는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책 제목처럼 나를 위한 용서 읽으면서 심리학이 왜 필요한것인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사실 용서를 말하기 전 우리들은 누구나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요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담고 사는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책에서 서술되는 여러가지 예문들이 우리들 자신들이 겪는 일 자체 라고 보여집니다

상처나 울화는 어떤 순간에 생기는 걸까요?  그것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던가

내가 한 것만큼의 대접을 받지 못했을 때,즉 좌절감이나 무기력한 마음이

상처가 되고 풀어지지않는 울화를 만들어낸다도 봅니다

그리고 독서 중 가장 절절하게 느낀 일들은

 저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독자의 가슴에 정확한 답을 준다는 것 입니다

그 일이 무엇이든,비밀스런 일이든 아주 사소한일이든 모든 삶 자체의 문제들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과

용서를 통해 평안을 찾아가는길이 바로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여행과 치유의  길을 찾게 됩니다

1부에서는 우리들 마음속에 울화가 우러나는 과정부터 울화를 품는 이유를 이해하게되면

우울이나 무력감, 혹은 흔히 말하는 울화증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울화가 솟는 걸까요?

첫째 내 인생에는 제발 없었으면 하는 싶었던 일이 일어나고

둘째, 그 일로 너무 많이 신경을 쓰면 반드시 울화가 생긴답니다

마음을 상하고도 울화를 품지않고 넘어가는 방법은 없는 것 일까요?

사람이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거나,실망시키는 일은 사실 흔하디 흔한 일이지요

그런데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같은 상처를 받더라도 두고두고 말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일을 흘러가게 놓아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앞의 유형,즉 마음 상한 경험을 좀처럼 삭혀 넘기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이 읽어야 할 책입니다

울화가 형성되고 그 울화에게 자기 마음속 공간을 너무 많이 내어주면서

우리의 몸도 마음과 함께 반응하게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그로인해 항상 몸이 아픈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 그들은 상처를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원망의 넋두리를 시도때도 없이 만들어 냅니다

언제나 나쁜 사람은 상대방이고 자신은 언제나 옳다

즉 오로지 자신이 피해자라는 관점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자기 마음의 자리를 그 원망으로 다 내어줄 때

자신은 자신이 것이 아니고 이미 다 지난 일이나 끝난 일로 미래까지 망치는 결과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책을 대할 때는 용서를 종교적관점으로 풀지 않았을까 생각했으나

종교의 영역을 벗어나 자연과학과 의학,그리고 정신건강,심리학까지 거치는 대장정의 길입니다

그저 학문적인 관점에서 말 뿐인 이해가 아니라 정말 울화가 치미는 억울한 마음과

실패한 인생이지만 엉망이였던 과거를 뒤로 두고 새로운 오늘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아, 내가 그 때 왜 그렇게 했던가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헤어나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쉽게 벗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마음을 돌리는 과정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상처받았을 때 몸은 오로지 우리를 보호하려고 여러가지 기능적인 차단및 호르몬이 방출되고

일년이든 십년이든 그 울화로 우리가 광분하거나 슬퍼할 때

몸은 아무 인식도 하지 못하고 언제나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뱐복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언제나 슬퍼하는 것, 아파하는 것,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것 , 누군가를 탓하며

자신의 인생을 그 사람에게 모두 준 것과 같이 내 마음에 타인의 자리를 만들지 말아야겠습니다

슬픔이나 사랑의 좌절, 상처나 부조리한 억울한 일이나 그 어떤 일도 우리들의 미래를 흔들면 안됩니다

자상한 의사선생님처럼 당신 마음의 상처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겨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처방전입니다

 

 

 

 

책 띠지에 써있는 글귀를 여러분들도 마음에 새겨보시길 바랍니다

 

용서란 이미 일어난 나쁜 일이 비록 내 과거는 망가뜨렸을지언정

 오늘과 미래는 결코 파괴할 수 없다는 힘찬 자기선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과 작은 손뜨개 - 대바늘 & 코바늘로 만든 실용 소품 행복한 손놀이
료카이 가즈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과 작은 손뜨개

 

 

 

료카이 카즈코 지음 / RHK 출판

 

 

 

 

 

 

대나늘& 코바늘로 만든 실용 소품,꽃과 작은 손뜨개

꽃 모티브로 사계절 내내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소품 거기다가

실용성까지 갖추어서 리빙,패션,포인트 아이템,등 일상이 아름다워지는 작품집입니다

쿠션,스툴,볼레로,모자,목걸이,양말,도일리,워머,품슈즈,그래니백,동전지갑 ...등등

무엇보다도 색감이 화사하여 봄 빛이 한 가득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행복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 료카이 카즈코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강아지 옷만들기강의를 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이 책의 장점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만큼 단순한 모티브를 알려줍니다

대개 엄청 어려워보이는 (복잡해도 보이는) 모티브를 보고 질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에서는 아주 소품들이 많아서 우선 이것저것 시도해볼 만한 작품으로 한번쯤 첫걸음을 내딛기에 좋습니다

사실 퀸 사이즈 침댓보를 뜬다던가 거미줄처럼 가는 실로

 레이스 모티브를 뜨는 일이라면 봐서도 두려운 마음에 시작하기가 어렵지요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은 제목에서 시사하듯 작은 손뜨개 가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시고 초보자들도 시작의 책으로 삼으셔도 좋겠습니다

저 역시 손뜨개를 책을 보고 혼자 배웠었는데요 오히려 궁하면 통한다고나 할까요?

잘 이해가 가지않던 뜨개과정의 설명도 반복하다보면 실마리가 풀려서 모두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단순한 손뜨개 소품에 다시 수를 놓아서 특별한 작품으로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수를 놓는 것 역시 어려운 방법이 아니고 책에 있는대로 하시면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페브릭위에 자수를 놓는게 아니라 털실작품위에 다시 수를 놓는 것이라서

높은 수준의 솜씨를 요구하지 않고 색상과 꼼꼼함으로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모티브가 꽃이라서 봄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보고

쿠션이나 티코스터등은 도전해봄직 합니다

뭐라해도 파스텔풍의 귀염스러운 소품들은 봄을 먼저 불러오는 것 같네요

 

 

 

 

 
 
            
 
 
 
블랭킷도 큰 사이즈가 아니라 소품사이즈로 떠보고 모티브를 이어서 볼레로를 만들어보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전 옷걸이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소녀의 방을 장식해놓은 손뜨개 옷걸이는 옷을 걸기 위한게 아닌 장식이지만 멋질 거예요
초보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도안의 섬세함과 장대함인데요
사실 도안은 아주 단순하고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도안대로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길고 긴 겨울의 문을 닫으면서 새 봄의 화사함을 만끽하게 해주는 꽃과 작은 손뜨개
소장만해도 ...우울할 때 슬슬 넘겨만봐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책...
모티브관련책자도 많고 손뜨개에 관한 많은 책들이 나옵니다만
작품수는 몇 되지않고 가격도 만만치않아서 망설이게 되곤 합니다
이 책에는 제법 많은 소품들이 다양하고 야무지게 소개되어 있고 누구나 다 알기 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이의 재질 또한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칼라 또한 아주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모티브 뜨는 과정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초보걱정은 끝
겨울이 끝나가는 즈음 마음에 드는 실용서적으로 봄을 즐겁게 맞이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피비경 - 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전국 22개 로스팅 하우스
양선희 지음, 원종경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전국 22개 로스팅 하우스

 

커피비경

 

 

 양선희 지음 | 원종경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

 행복이 시작된 곳, 엄춤이 있었던 곳

거기 커피가 있었다

​칼국수 한 그릇을 거나하게 땀 뚝뚝 흘려가며 먹은 날도

점심시간 직원들과 설렁탕이나 기타 소소한 음식을 먹은 날도

언제부터인지 후식은 커피 한잔이라는 문화가 자리를 잡은지 한참입니다

된장남,운운하던 목소리도 이젠 담담하니 온 국민이 커피를 애정하는 시절이니까요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이렇듯 정말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아니 만나기 위해 이토록 전심전력을 다하는 이들이 있었다는 것은  잘 몰랐답니다

몇몇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들로 커피를 논하고

비싼 브랜드 커피를 마시러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사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도의 커피에 대한 강력한 애정은 놀랍습니다

 바리스타 몇 정도 아는 ...지식...아닌 지식이였고 커피가 무슨 맛의 차이가 그렇게 클까

하는 생각과 개인적으로 유난스러운 미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커피의 차이를 이런 열정으로 지키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대표 커피 하우스22곳을 소개하고 그곳에서 맛본 커피와

삶의 크레마 같은 그들 삶의 주변을 보여줍니다

커피에 홀리고,풍경에 취하고,사람에 매료되었다는 문구가 팍 맞는 그런 책입니다

무엇에 미치면,몰입하면, 한도끝도없이 그 안에 끌려들어가 바닥을 보는 사람들처럼

열정의 끝에는 언제나 그런 광적인 애정을 가진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인생이란 그런 열정을 가진 이들이 있어 다양한  문화가 생기고 삶의 질이 변화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사실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B급커피문화및 홍차 매니아인지라

많은 커피에 대한 책자들을 접해봤지만 이 책처럼 커피하우스를 싯적으로 표현한 건 처음입니다

마치 차를 마시는게 아니라 커피로 다양한 시와 산문을 , 그리고 인생을 논한다고나 할까요?

깊이있고 감성 가득한 커피이야기와 아름다운 이들의 커피와 함께한 삶은 정말 멋집니다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에 앉아있는 이 기분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싶은 마음이네요

1부 ...커피,꿈을 볶다

히피커피 /그곳에 가면 누구나 히피를 꿈 꾸게 된다

레드브라운 /자연의 숨결이 묻어나는 커피 한 잔

아띠 / 커피,음악과 만나 목소리를 찾다

매화마름 / 행복한 미소가 머무는 커피 공간

바리스타 컴퍼니/맛에 대한 진실한 탐구가 가득한 커피공간

/ 삶의 파도에서 한 발짝 물러서다

커피 마시는 고래 / 커피와의 연애를 충동질 하는 곳

마이 브라운 노트 / 꿈과 약속이 자라는 커피 공간

 

2부....커피,추억을 끓이다

시실리아 / 시간을 잃어버리고 안식을 얻다

달콤 / 여수 밤바다. 그리고 커피

커피 플레이스 / 얼굴을 보면 커피가 나온다

까사오로 / 오늘의 커피는 없고 나만의 커피는 있다

커피 볶는 집 커피 린 / 오늘을 오래된 미래로 만드는 곳

인디고 / 날것 그대로의 커피가 꿈틀대는 곳

쌍리 /  나를 놓아서 나를 찾는다

3부....커피,삶의 향기를 품다

마루 / 한 잔의 커피가 생명수가 되다

커피발전소 엘오지 / 자연,사람,커피, 하나의 영혼이 되다

인 마이 메모리 / 커피의 매력이 꽃피는 비밀의 화원

루드비히 커피 하우스 / 커피에서 환희의 송가가 들린다

퀼트 / 다 마신 커피잔속에 내 삶의 무늬가 보이다

잼있는 커피티읕 / 커피가 인연을 ,인연이 커피를 부르는 곳

커피포트 / 봉인된 영혼을 깨우는 커피가 기다린다

목차를 읽으면 아하,하고 이해할 것이라 믿습니다

꿈을 볶고 추억을 끓이면서 커피는 삶의 향기가 되겠지요

유명한 커피전문점이라는 문구보다는 이렇듯 작가의 감성이 커피전문점안에 완전히 녹아

하나의 문화나 환상적인 탐닉으로 변화하여 마침내 비밀스런 장소가 되어버린 곳들...

커피와 커피의 향과 그 커피를 내 것으로 하기 위한 사람들을 간절한 사랑을

모두 혼신을 다해 담은 작가의 커피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국의 유명한 로스팅 하우스탐방이 아니라 한편의 시집을 본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이 꽃이다 - 십 년의 난임, 세 번의 유산 우리가 마침내 아기를 갖기까지
박제균.김하경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람이 꽃이다

 

 

 

 

박제균 , 이하경 지음 / 미래의 창 출판

 

 

 

 

 

 

 

 

 

십년의 난임, 세 번의 유산...마침내 그 부부가 아기를 갖기 까지의 희망의 메세지

이 책은 제 딸 지수를 기다려온 10만 시간의 기록입니다

라고 쓴 표지의 글이 부부의 깊은 시간속 아픔과 또한 행복이 전달되어오는 문장입니다

누구나 결혼하면서 당연스럽게 아이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러가지의 여건이나 건강,개인의 사정에 의해서 아이를 원하는데 갖을 수 없었던 많은 부부를 위한 조언서 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어떤 부부는 아이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고,또 어떤 부부는 간절히 원하지만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불임이 아닌 난임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이 부부의 간절함에는 아픈 공감이 들었습니다

출산의 과정들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많은 이들에게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의 감동적인 기다림과 갈등과 아픔들은

이 책을 읽을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난임이라는 문제도 결국 인생을 살아가는 중 만나게되는 하나의 난관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는 난임부부가 겪는 그 모든 아픔과 가슴속의 갈등들이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배우자에 대한 배려나 아픔을 더욱 이해하려는 노력과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기다려주는 마음

바로 그것이 부부의 정말 사랑으로서의 성숙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아이가 없는 부부가 곁에 있으면 많은 이들은 당황하여 말끝을 흐립니다

그러면서 무자식이 상팔자 라던가, 요즘같은 시절이 자식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당사자가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나면 사람들은 혀를 차며 그들을 마치 큰 잘못이 있는 사람인양

불쌍하게 말하면서 동정을 하거나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자신의 행복을 뿌듯하게 여깁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그런 것이지요

인공수정을  12번도 넘게 시도하고 그 인공수정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던 부부의 절망과
인공수정보다 성공률이 높다는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하는 등 이들 부부의 노력은 눈물겹습니다

사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만만치않은 금전적인 타격도 있어서 여러가지 여건상 많은 시도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험관아기 시술도 40세가 넘으면 힘들다고 합니다

여자로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처받는 날들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병원의 지시대로 집에서 매일 주사를 맞으면서 기다린 첫 번째 시술...그리고 유산 그리고 아픈 반복들...

그런 각박한 오랜시간을 털어내고 그들 부부는 홀연 마음을 비우고

중국 여행을 가고 그 여행에서 자연임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정말 그들에게 아기와의 만남이란 기적이라고 밖에 할 수없는 부부의 가장 빛나는 환희였으리라고 여겨집니다

과학적인 시술을 실패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갖게된 자연임신이란 감동의 이야기속에서

작으나마 우리들에게 와닿는 것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운다는 일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우리는 알수없는 일이지요

지금 현재에도 원인을 모를 여러가지 이유로 아기를 갖지못해 애태우는 부모가 있고

또 한편으로는 원치않는 임신으로 눈물로 아기와 이별을 해야하는,혹은 아기를 버려야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나의 일처럼 마음에 와 닿는 일도 있지만 내가 절대 이해하지 못할 일도 생겨납니다

그 일이 무엇인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 완벽하지 않기에

다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소심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예쁜 아기가 생기는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고

모든 부모들이 아기를 가졌고 출산하고 사랑했던 기억을 잊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각 가정이 제 몫을 해 줄때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또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 나라와 행복한 문화를 물려줄테니까요

 아주 사소한 일처럼 누구나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출산한다고 여겼었는데

사람이 꽃이다 를 읽으면서..... 작은 일이 더 소중하고 ...평범함이 행복임을  깨달음으로 

다시 한번 나의  삶 자체를 사랑하는 되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황혼의 반란 - EBS 다큐 프라임의 국내 최초 건강심리 실험보고서
EBS 다큐 프라임 <황혼의 반란> 제작진 엮음 / 비타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혼의 반란

 

 

 

EBS 미디어 기획 / EBS황혼의 반란 제작진 지음 / 비타북스 출판

 

 

 

XXXXXXXXXXXXXXXXXXXXXXXXX※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고령자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올 해 처음으로 600민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2013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서 새롭게 수정된 통계와 예측을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13만 7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라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고령화 사회란 65세 인구가 전체의 7~14% 사이를 말하는데

머지않아 (14% 이상)도달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시기는 2017년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지역별로 노인 인구의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남으로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광역지자체가 벌써 여러곳 있다고 합니다

전남,경북,강원,충남,충북 등은 이미 고령화 인구가 14%를 넘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고령화사회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상황은 접어두고 이 책에서는 이미 노인으로 접어든 이들에게서

좀 더 건강하고 활발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의 건강 심리 실험 을 한 것입니다

즉 이 책은 국내 최초 건강 심리 실험보고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판 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 즉 회춘의 비말을 밝히는데 주력한 일종의 연구서 입니다

100세를 살되 활력 넘치게 살아야겠다는 취지의 책이 되겠습니다

아마도 젊은이들이건 중년이건 오래 산다는 것을 나쁘게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늙고 병들고 아픈 그런 인생의 후반을 맞을까 두려워서 그렇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노년이 준비되어 있다면 늙는다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일 만은 아닐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프로젝트는 마음만으로 젊어질 수 있다는 취지의 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이미 1979년 엘렌 랭어 교수가 시험해본 케이스인데요

70~80대 노인 8명을 2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하는 겁니다

스스로가 50~60대라고 생각하고 일주일을 생활하는 것인데,

일주일만에 연구진은 놀랄 만한 변화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의 나이보다 20년을 거슬러 50~60대로 되돌아간 일주일을 생활한 노인들은 놀랍게도

50대로 돌아간것처럼 시력과 청력 , 기억력,악력이 향상되고 체중이 느는 등 실제로 젊어진 것입니다

참가자들의 일주일 전과 후의 사진을 무작위로 제 삼자에게 보여주자 일주일 후의 사진을

젊은 시절의 모습이라고 꼽았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무기력하게 노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주 활발해지고 선택하고 책임지는 과거의 젊은시절로

돌아가 일주일을 보냈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일은 이들의 변화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설험 실시 5년 후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사망율을 확인해보았는데 비교집단의 사망율이 47%인데 반해

실험참가집단의 사망율은 14%로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즉 황혼이 반란 제작진은 이 놀라운 1979년 실험을 한국판으로 재연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실 책을 보는 내내 마음으로 반신반의하는 나 자신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얼마 전으로 돌아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가자가 스스로가 정말 젊은 시절로 돌아갔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실험에 참가할 6명을 선정하개 위해 원로배우,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기 조종사,국내 최초의 미스코리아등 30명이상의 원로를 만났고

먼저 시간여행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려는 프로그램의 의도와 제작방향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경로를 겪으면서 6명의 참가자가 이 실험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정된 사람은 가수 한명숙씨(78세),성우 오승륭씨(78세),프로레슬러 천규덕씨(81세),코미디언 남성남씨(82세)

배우 하연남씨(86세),사진작가 김한용씨(89세) 입니다

 

 

 

결과를 생각하면 참으로 놀라운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 우리들이 늙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삶의 이치라고 합니다만

의식을 집중해서 산다는 것 , 늙어가는 것 조차 선택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인간의 노화는 그저 발달상의 한 단계이지 결코 감퇴나 상실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제작진의 말을 믿게 됩니다

나이들면 늙는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깨어나 세월에 따른 신체의 변화보다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는

정신적인 노화가 스스로를 더 늙게 만든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힘과 환경,생각으로 사는 것이 가장 강력한 젊어지는 약이요 무기 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고 , 그렇게 사는 이는 정말 젊어지고,사실 젊게 삽니다

마음으로 노화를 일그러진 모습으로 받아들이지말고 

좀 더 긍정적이고 밝은 노년을 스스로 그려보기를 바랍니다

 

 

 

 

 

 

 

 

 

  XXXXXXXXXXXXXXXXXXXXXXXXX※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