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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이런 차이가 있구나! - 닮은 듯 다른 400가지 어휘 도감
제인 윌셔 지음, 리즈 케이 그림, 한성희 옮김 / 그린북 / 2025년 6월
평점 :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며칠 전 둘째가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의 차이를 궁금해했는데요. 마침 책에 두 악어의 차이점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지요. 크로커다일 악어는 주둥이가 V자형으로 끝이는 뾰족하고, 앨리게이터 악어는 주둥이가 U자형으로 끝이 둥글어요. 그밖에도 인도악어와 카이만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려있어요.
범고래와 고래상어
개구리와 두꺼비
홍학과 황새
벌과 말벌
모든 주제는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라는 동일한 질문으로 시작해요. 둘째는 동물을 좋아해서 비슷한 듯 명확한 차이가 있는 두 동물들을 비교하는 챕터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
라마와 알파카, 도마뱀과 도롱뇽은 전 매번 헷갈리는 동물들이예요.
도마뱀은 파충류이고, 도롱뇽은 양서류예요. 도마뱀은 거친 피부에 비늘이 있고 주로 낮에 사냥을 하지만, 도롱뇽은 매끈하고 축축한 피부에 주로 밤에 활동을 한다고 해요. 디테일한 그림과 꼼꼼한 설명이 이해를 도와줘요.
그림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상세한 설명을 읽기 어려운 미취학 어린이들도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어휘 그림책이예요. 구성과 내용이 단순하고 간결해, 책의 내용을 낱말퀴즈나 사실 맞추기 놀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 첫째도, 유아인 둘째도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두루 볼 수 있는 어휘 책으로 요즘 틈날때마다 꺼내보는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