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와 같은 말이다 지금 당면한 1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결정된다- 분석마비, 완벽주의로부터의 변화- 가치관이 의사 결정을 이끈다: 가치관은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곳에서 형성된다- 습관의 중요성: 올바른 습관을 확립해야만 지나친 고민을 멈출 수 있다- 중요하다고 오래 생각할 필요는 없다- 자유를 위해 자신을 통제할 것-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는 법: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내가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내가 해야하는 일인가?- 작은 변화가 주는 삶의 풍요로움책 뒷표지에서 베스 실버스가 표현하기를‘친구의 따뜻ㅎ함과 전문가적 통찰이 어우러진 책’이라고합니다맞아요 작가 본인의 경험을 조근조근 이야기 하면서 고민이 많은거..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이래서야..하면서 전문가적인 답변을 같이 해줍니다누구나 겪을법한 고민의 상황에서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문답을 통해서 내가 고민중인건지 내 상태가 어떤지 되짚어 볼 수 있게 해놨어요뒤에서는 그러니까 이런방법을 취해봐그럼 한결 앞으로 나아가는데 편안해 질거야~ 하면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일상속에서 차분히 하나씩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방법들^^저도 고민을 많이 오랫동안 하는걸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나니 고민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극복해나가고 있구나.. 싶더군요그래서 나딴엔 스트레스가 많다 싶은데수치를 재면 아니라고 나오구요 ㅎㅎㅎ평소 결정장애, 완벽주의, 고민의 시간이 긴 분들 이 책으로 짚고 가보면 좋을 듯 싶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자의 외할머니는 학교 교장선생님이였고 어머니는 대학원교육까지 한 결코 배움이 적은 분들이 아니였어요 ? 외할머니와 어머니로 이어진 치매 가족 돌봄의 어려움과 받아들이기까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 당연히 가족중에 나이가 듬에 따라 노쇠하고 병이 생기고… 병중에 계시게 되면 가족들이 부담해야할 사항들이 많아지지요 ? 저도 외할머님께서 치매는 아니시고 정신은 맑으시지만 요양병원에 계ㅣ면서 저희 엄마와 형제분들인 삼촌, 이모들이 고생하시는걸 보고있어요 ? 돌봄 가족에 대한 지원이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책이였어요 *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책 표지에서는 전혀 위압감이 없어요개인적으로 좀 더 쎈 표지로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내용이 쎄요Tv나 인터넷 뉴스등에 나오는 소시오패스들을 보면서어떻게 저럴 수 있지? 사람인데?그런생각들을 가지고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이책을 보고 나니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것이고같아질 수 없으며 같아지려고 하지 않는다고…책에 나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들의 사례들을 보는데 소름이 돋습니다내 아이가 내 가족이 일하는 직장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난다면 내 정신이 내 삶이 얼마나 피페해질지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아요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들의 사례들을 통해 원인을 조금이나마 알고 그 사람들에게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대처법까지 친절히 나와있어요현재 소시오패스로 힘든 분들은 대처법을 유의하여 현 상황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예요아니, 근데 진짜 사람이 어떻게 그렇죠?현실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니 더 섬뜻합니다 ㅜㅜ*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당신보다 예쁜 여자는 있어도 당신처럼 예쁜 여자는 당신밖에 없습니다’제목부터 손이 가는 책입니다‘여자가 봐도 예쁜 여자들’도대체 어떤 여자들일까요? 어떤 분위기 미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럼 나의 색깔 찾기도 가능한걸까요?책에서는 8가지 색상의 분위기 미인의 특징을 간결한 스토리텔링으로 이런사람들을 이야기 하는거야니가 봤던 여자들중에 색상별 분위기 미인들은 첫인상은 이랬을거야내가 이런 분위기 미인들과 이야기 나눠봤는데연애관과 인생관은 이렇더라구하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빨강, 노랑, 파랑, 주황, 초록, 보랑, 분홍, 검정8가지 색상의 분위기 미인의 특징들을 읽다보면아, 그래 이런사람 있었지맞아 이런얘기를 했었어 라는 생각이 듭니다얼굴이 엄청 이쁜건 아니지만 각자 자신의 색에 맞게 표현하며 살아가는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을 보면멋있다고 회색으로 살고 있지 않구나 라고 느껴요저도 나의 색깔 찾기를 해봐야겠어요주황? 파랑? 검정도 좋은데 막 섞인 색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부제를 보면 마음의 자립을 시작한 여성들을 위한 심리학이라고 되어있어요정신분석가인 박우란작가의 신작입니다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라는 이 책에서는 아내이자 며느리, 그리고 엄마인 여자의 심리를 정신분석가답게 낱낱히 쪼개고 쪼개서 이야기하고 있어요여성이 바라는 남편상, 남편이 바라는 아내상,금지된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이유관계속에서 자신을 확인하는 이유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이유아내가 바라는 남성상 등..모두 과거의 나로부터 발생하여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박우란작가는 정신분석가답게 다소 깊게 사례들을 파고들어 분석하게 되요아내가 아닌 나며느리가 아닌 나엄마가 아닌 나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조언들을 볼 수 있어요훌훌 털어낼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업체에서 도서만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