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하지 마 - 지나친 생각을 멈추고 삶에 더 많은 즐거움을 가져오는 법
앤 보겔 지음, 김나연 옮김 / 이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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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와 같은 말이다 지금 당면한 1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결정된다
- 분석마비, 완벽주의로부터의 변화
- 가치관이 의사 결정을 이끈다
: 가치관은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곳에서 형성된다
- 습관의 중요성
: 올바른 습관을 확립해야만 지나친 고민을 멈출 수 있다
- 중요하다고 오래 생각할 필요는 없다
- 자유를 위해 자신을 통제할 것
-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는 법
: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내가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내가 해야하는 일인가?
- 작은 변화가 주는 삶의 풍요로움

책 뒷표지에서 베스 실버스가 표현하기를
‘친구의 따뜻ㅎ함과 전문가적 통찰이 어우러진 책’이라고합니다
맞아요 작가 본인의 경험을 조근조근 이야기 하면서 고민이 많은거..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이래서야..
하면서 전문가적인 답변을 같이 해줍니다

누구나 겪을법한 고민의 상황에서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문답을 통해서 내가 고민중인건지 내 상태가 어떤지 되짚어 볼 수 있게 해놨어요

뒤에서는 그러니까 이런방법을 취해봐
그럼 한결 앞으로 나아가는데 편안해 질거야~ 하면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일상속에서 차분히 하나씩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방법들^^

저도 고민을 많이 오랫동안 하는걸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나니 고민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극복해나가고 있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나딴엔 스트레스가 많다 싶은데
수치를 재면 아니라고 나오구요 ㅎㅎㅎ

평소 결정장애, 완벽주의, 고민의 시간이 긴 분들 이 책으로 짚고 가보면 좋을 듯 싶어요^^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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