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외할머니는 학교 교장선생님이였고 어머니는 대학원교육까지 한 결코 배움이 적은 분들이 아니였어요 ? 외할머니와 어머니로 이어진 치매 가족 돌봄의 어려움과 받아들이기까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 당연히 가족중에 나이가 듬에 따라 노쇠하고 병이 생기고… 병중에 계시게 되면 가족들이 부담해야할 사항들이 많아지지요 ? 저도 외할머님께서 치매는 아니시고 정신은 맑으시지만 요양병원에 계ㅣ면서 저희 엄마와 형제분들인 삼촌, 이모들이 고생하시는걸 보고있어요 ? 돌봄 가족에 대한 지원이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책이였어요 *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