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를 보면 마음의 자립을 시작한 여성들을 위한 심리학이라고 되어있어요정신분석가인 박우란작가의 신작입니다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라는 이 책에서는 아내이자 며느리, 그리고 엄마인 여자의 심리를 정신분석가답게 낱낱히 쪼개고 쪼개서 이야기하고 있어요여성이 바라는 남편상, 남편이 바라는 아내상,금지된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이유관계속에서 자신을 확인하는 이유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이유아내가 바라는 남성상 등..모두 과거의 나로부터 발생하여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박우란작가는 정신분석가답게 다소 깊게 사례들을 파고들어 분석하게 되요아내가 아닌 나며느리가 아닌 나엄마가 아닌 나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조언들을 볼 수 있어요훌훌 털어낼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업체에서 도서만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