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 이제 막 부동산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김진원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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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김진원 지음


 

요즘 맞벌이는 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죠.
내 집 마련, 자녀 교육, 노후 준비 등 돈 들어갈 곳은 많고, 물가는 오르고....
한 사람이 벌어서 4인 가족이 산다는 것은...
     
 

외벌이를 하다 어느 정도 아이들을 키우고 나서 맞벌이하는 가족들이 많아지는 것도
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지 싶어요.








시골마을 농사짓는 부모님 밑에서 지독하게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는
부동산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경매' 투자를 시작했어요.
소중하게 생각하던 자동차를 판 2000만 원으로 첫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지금은 공인중개사 사무소 운영하고 P2P 금융회사 설립, '월급쟁이부동산투자연구소'를 설립하여
직장인들에게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답니다.






 


결혼 9년 차.
이제서야 분양권, 갭투자, 경매 등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왜 좀 더 일찍 '부동산 투자'를 해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도.... 시도한 적은 없어요. 그냥 관심만... (쩝 ㅡ.ㅡ;;;)

'언젠가'를 '오늘'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추진력이 필요하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소시민이라면
부동산 투자는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래서 종잣돈을 좀 모아서....
부동산 공부를 좀 하고 나서....
그때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과감히 도전하여 행운의 기회를 먼저 잡았다고 합니다.



 

 
 

 

 


1장 부동산에 기회가 있다
2장 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
3장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부동산 투자
4장 평생 월급 만드는 부자의 기술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에는
저자 김진원의 10년 동안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 투자 노하우와 다양한 성공사례가 제시되어 있어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 전 투자 목적이나 목표를 정하기.
나만의 투자 원칙 만들기.
부동산 투자의 3대 원칙과 실전 갭투자 방법,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P2P 투자에 대한 이해와 방법,
경매 입찰 전 3가지 원칙, 부동산 투자의 유의점 등
소형 주택 경매를 시작으로 부동산 매매, 임대, 부동산 건축까지....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방법과 주의점, 꼭 살펴야 할 점 등을 두루 소개해주고 있네요.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을 읽는 내내
'나도 성공사례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부동산에 투자하여
시세차익을 누리거나, 매달 월급처럼 월세를 받고 싶다. '
라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과연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괜히 돈만 날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요.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아인슈타인)"


돈이 조금 여유롭게 있으면 보다 풍족한 미래를.... 노후를 보낼 수 있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매달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는
부동산 맞벌이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라는 것- Right Now!!!

넵!!
2018년에는 꼭 시도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공부 좀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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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페퍼 -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패드라 패트릭 지음, 이진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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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페퍼
패드라 패트릭 장편소설



2017년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패드라 패트릭 장편 소설 <아서 페퍼>에요.

"2017년 프랑스 밀레디 독자상 수상!
2016 Lovereading 올해의 책
2016 Book Browse Blog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책
2016 My Weekly magazine 올해의 책
2017 Reading Group 올해의 책"


첫 장편 소설 <아서 페퍼>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데뷔한 패드라 패트릭.
출판사 소개의 화려한 이력을 지닌 책을 읽고, 실망한 적이 많이 있는데...
<아서 페퍼>는 왜 이런 극찬이 쏟아지는지 이해가 되는 책이에요. ^^
     

 

읽으면서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생각이 났어요.
물론 전혀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주인공100세 노인 '알란'과
아내가 죽은 후, 깊은 절망과 슬픔을 느끼며
아내를 그리워하는 쓸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69세의 '아서'의 이미지가
뭔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나이 듦, 노인? 이런 이미지?? ^^;;;)






 


40년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난 아내 미리엄.
아서는 미리엄이 살아 있을 때처럼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고, 샤워하고, 전날 골라둔 옷을 입고,
같은 시간에 아침을 먹고 설거지를 한 후, 하루를 시작합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마치 철학자 '칸트'를 연상되게 하네요. ^^

자신이 그어놓은 삶의 범주 안에서

조용하고 묵묵히 살아온 대체로 평범한 할아버지, 아서 페퍼.
집 안 곳곳에서 아내의 흔적을 느끼고 그리워하는 생활을 하느라
바깥출입은 거의 하지 않아 외부 사람들뿐 아니라

아들. 딸과의 관계도 소원해져버렸답니다.

***

아내가 죽은 지 일 년이 되는 날.
아내의 옷장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아서.
거기서 40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내의 팔찌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코끼리, 호랑이, 꽃, 팔레트, 책, 골무, 반지, 하트가 달린 참(charm) 팔찌를요.

아내에 대해 모르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을 공유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참 팔찌로 인해 혼란스러운 아서.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던 걸까..."



아서는 팔찌 참들의 비밀을 찾아.....
아내의 과거를 찾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그 일이 후회스러웠다.
아이들을 키운 뒤로, 그들은 함께 새로운 곳들을 가보고 새로운 경험들을 했어야 했다.
하고 싶은 일들을 해 볼 기회를 잡았어야 했고 함께 삶의 지평을 넓혔어야 했다." (p152)

아내와의 결혼 생활 40여 년 동안 한 번도 해외로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던 아서지만
아내의 과거를 찾아서 런던, 프랑스, 인도 등을 여행하기 시작합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 아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차츰 변하기 시작하네요.

     

 

 

 

 

 

 

얼마 전 아버님 칠순잔치를 준비를 하는데
'인생은 70부터~'라는 글자 토퍼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서 페퍼 :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의 아서 역시
70살 생일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
(동서양에 이런 공통점이 있었을 줄이야.. ㅋㅋㅋ)

삶을 바꾸기에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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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선거 - 리더십 ㅣ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2
장한애 글,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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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학교 약속교과서 ② 리더십

왕따 선거


 

글 장한애 / 그림 강은옥




 

'생활학교 약속교과서'는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소재로 그 약속이 왜 중요한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과정과 결과는 어떠한지를 실감나는 동화로 엮은 시리즈에요.

초등 1학년 아들이 좋아하는 상상의집 시리즈 중 하나랍니다.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 중 2번째 책 <왕따 선거>는

초등 4학년 준서네 반장선거 모습을 살펴보면서

리더십과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책이에요.


<왕따 선거>를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 거짓 공약을 남발하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국회의원이나 시의원들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무관심, 무뚝뚝, 무신경, 무반응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꺼려 하는 준서가

반장이 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에요.


보통은 반장이 되고자 하는데...

왜? 준서네 반 아이들은 반장이 되기를 꺼려 할 까요?



 

​

​

 

감옥 상자, 숙제 상자, 벌칙 상자, 고민 상자 등

'바른 정신'과 '원리원칙'을 강조하는 해병대 출신 선생님은

수없이 많은 상자를 만들어 놓았어요.


수업 시간에 가지고 놀다 걸린 물건들을 죄수처럼 가둬 놓은

감옥 상자 안에서 '후보'라는 글씨에 '허준서' 이름이 쓰인 것을 발견한 준서.



​

​

 

 

우리 반을 위해 온몸을 바쳐서 희생해야 하고

반 대항 장기자랑 대회도 있고,

반장이 맨 앞에 나서서 맨 마지막 친구까지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임무의 반장을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런 '반장 후보'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니...?

반 아이들끼리 기분 나쁜 계략을 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서기 싫어하는 준서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네요.


 

 

​

 

 

아무래도 이름만 반장이지

 실컷 고생할 왕따를 뽑는 선거라고 생각한 준서.

자신 대신 예나를 반장으로 뽑히기 하기 위해

 선거 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 


 


 

​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준서는 반장 후보로 추천이 된답니다.

그토록 피하려고 노력했건만 운명은 준서의 편이 아닌가 봅니다.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장만은 피하고 싶은 준서.


"저는 고미 상자 같은 반장이 되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해결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거짓 공약을 발표하였어요.

지금까지 고민 상자는 한 번도 열어본 적이 없는 이름뿐인 상자였거든요.


 

공약이라는 것도 약속의 일종인데....

준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것은 아닐까요?


 


 

 

우리 모두의 예상대로 준서는 반장이 되었어요. ^^

그리고 반장에 대한 선생님의 요구가 늘어나면 날수록

반장에 대한 아이들이 불만이 높아졌답니다.


고민 상자에는 매일 일기 쓰기에 대한 불만이 넘치고..

급기야.....

친구들은 공약을 실천을 요구하기 시작하네요.


 

나 자신과의 약속에서부터 모두를 위한 약속까지,

생활 가까이의 약속들을 담아낸 동화 시리즈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왕따 선거>의 주인공 준서는 친구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

 

 

 끈기, 리더십, 근면, 언어 습관, 시간 약속, 정직 등의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가치를 생생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

<왕따 선거>에서는 '리더십의 바탕은 약속을 꼭 지키는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아이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감되는 내용이라

아들램이 더 재미있고 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직 1학년인지라 반장 선거라는 것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왕따 선거> 이야기를 통해 반장 선거의 과정이나

선거 운동, 공약 발표, 반장의 역할 등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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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깡통 집 ㅣ 햇살어린이 48
김송순 지음, 유연경 그림 / 현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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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어린이 48

아빠의 깡통집



김송순 글 / 유연경 그림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연고를 바르고 치료하면 금방 낫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인 정신적 외상이나 우울증, 트라우마 등은

쉽게 낫지도 않고, 일상생활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죠.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인간관계가 얕아지고,

SNS, 인터넷 등 스마트 사회가 되어가면서 정신적인 장애 및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김송순 동화 <아빠의 깡통집>의 주인공 찬우 역시

 어두움과 노란색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요.

과연 찬우는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장애를 가진 삼촌을 돌보는 문제로 엄마, 아빠가 싸운 후

아빠는 시골로 내려가 오리 농장을 하고,

찬우는 엄마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죠.

 

항상 바쁜 엄마를 기다리느라 찬우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살고,

친구들과의 문제도 일으키는 등...

찬우와 엄마의 생활이 녹록지 않네요.


"모든 게 귀찮다."라는 엄마의 말과 함께

엄마와 생활한지 5년 만에 아빠가 있는 농장으로

겨울 방학을 보내려 내려가게 된 찬우.

아빠가 사는 집은 바로 컨테이너로 만든 깡통집이랍니다.

​

​




 

 

 


맞벌이를 해야 하는 엄마, 아빠로 인해 자신을 돌보아 주던 집에서

감금 당했던 기억으로 어두운 것을 극도로 무서워하고,

학원에서 만난 노랑머리로부터 수시로 금품 갈취와 폭력을 당해

노란색을 보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두려워지기까지 한답니다.


또, 엄마 아빠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과

선생님, 친구들도 자신을 나쁜 아이 취급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찬우는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만나는 사람마다 배타적으로 대하네요.




​


 

 

 

심지어 새끼 오리들이 날갯짓 하는 것만 봐도

'노랑머리'로부터 당했던 폭력이 생각나서

오리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화풀이를 하고,

고양이에게 돌멩이를 던져... 죽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약해질 대로 약해진 찬우가 안쓰럽고,

그런 찬우를 돌봐줄 여유가 없었던 엄마.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 관계가 안타깝기만 하네요.



 


​



나쁜 아이라고 하면서 찬우를 피하기만 하던 반 친구들과는 달리

선우는 스스럼없이 다가와 어려움에 처한 찬우를 도와주기도 하고,

찬우를 찾아와서 살갑게 대해주네요.


또, 노랑머리에게 폭력을 당했던 사정 아빠에게 이야기하고,

자신이 괴롭히고 다치게 했던 새끼 오리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되는 찬우.

​

​

​

​

 


똑! 똑! 똑! 들어가도 되겠니?

오리들이 있는 축사를 들어가기 전 노크를 하고 들어가는 아빠,

갑자기 들어가면 오리가 깜짝 놀랄까 봐 그런 것이라고 하네요.

상처 투성이 아이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미리 노크하고, 기다리며, 그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5년 동안 자신에게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아빠를 원망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게 된 찬우와 아빠.

​


​

​

 


겉으로 나쁜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 아이가 정말 나쁜 아이일까요?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한 번 생각해보고

그 마음과 상처를 들여다보려는 노력을 조금만 한다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조금만 준다면...

찬우처럼 혼자서 아파하는 아이들이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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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반도의 인류 1 -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 ㅣ EBS 한반도의 인류 1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 글.사진, 원유일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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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인류

 

①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



글·사진 EBS 한반도의 인류 제작팀 / 그림 원유일




 


"엄마~ 사람은 어떻게 생겼어?"

"곰이 백일 동안 마늘만 먹어서 사람으로 변했잖아~"

 

"아니~~ 우리 나라말고....

맨 처음 사람이 어떻게 생겼느냐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릭투스, 호모 사피엔스..

인류의 진화과정을 말로만 설명해 주니...

초등 1학년 아들이 좀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책으로 만나보았답니다. ^^





 

 


바로~~~

우리 이전에 어떤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았는지를 살펴보는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한반도의 인류>를 그림책으로 엮은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 ①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


 

바로 책을 펼치고 책을 보기 시작하는 아들램~

그러면서 한마디 하네요.


"엄마~ 왜 이렇게 못 생겼어?"

"왜 다 여자야?"

(머리가 길면 다 여자라고 생각하는 아들 ㅜ.ㅜ)



​


 

 


한반도에 가장 처음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랍니다.

툭 튀어나온 눈두덩이와 돌출된 광대뼈...

지금의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아이들 입장에서는 '못 생겼다'라는 말이 절도 나오게 보이네요.


<한반도의 인류> 그림책은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의 영상화면을

 그림책으로 엮은 것인지라 실사가 좀 리얼하답니다.






 

 

 


상상의집 <한반도의 인류>는

① 한반도에는 누가 처음 살았을까?

② 누가 우리의 조상일까?

총 2권으로 되어 있고, 구석기 시대를 다루고 있어요.


1권에서는 한반도에서 처음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

2권은 오늘날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의 삶을 다룬답니다.




​

 

 


'곧선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에렉투스'는

날카로운 발톱이나 날개가 없어 무서운 맹수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약한 존재였어요.

열매를 따먹거나, 맹수들이 사냥한 것을 훔쳐먹고,

추위를 피해 동굴이나 고목나무 속에서 어두운 밤을 견디어야 했답니다.


번개 맞은 나무에 불길이 솟은 것을 보고

불을 사용하여 추위를 이기고, 맹수들을 쫓기 시작했어요.



​

​

 


또, 동물 가죽을 손질하여 몸에 둘러 피부를 보호하고,

돌을 깨뜨려 '뗀석기'를 만들기도 하고,

'주먹도끼'로 땅 속이 뿌리를 캐고, 동물뼈를 깨뜨리기도 했답니다.


이는 그 전 원시인류보다 뇌의 용량이 늘어나

인간답게 만드는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

​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 한반도에서

100만년 넘게 대를 이어오면서 살아온 '호모 에렉투스'지만

지구의 1/3이 얼음으로 뒤덮인 마지막 빙하기만은 견디지 못했어요.


최초로 불을 사용한 인류였지만 불을 피우는 방법은 몰랐거든요.

추운 겨울, 불씨를 잃어버린 호모 에렉투스는

하나씩 얼어죽기 시작했답니다.


​

​

 


그리고 손에 창을 들고, 잘 만들어진 가족옷을 입고,

눈두덩이 튀어나오지도 않았고 광대뼈가 높게 솟지도 않은,

한반도에 새로운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났어요.






 

 

 


변화하는 자연에 적응하지 못하고 서서히 사라져간

주먹도끼의 주인 '호모 에렉투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구석기 유적지인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지에 가면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요.



​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의 영상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엮은 상상의집의 <한반도의 인류>

한반도의 최초 인류 '호모 에렉투스'에 대해

사실적으로 알 수 있어 참 좋네요.


EBS 다큐 영상을 직접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겨울 방학 때 아이들과 같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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