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데일 카네기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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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하면 인간관계론이 떠오른다. 첫 직장에 다니던 시절 읽어본 인간관계론은 내게 있어 바이블과 같은 성격의 책이었다. 그 뒤고 자기관리론과 성공대화론을 읽었을때는 정말이지 삶의 지혜를 단번에 느낄수가 있었다. 다른 자기계발서의 모태가 될 정도로 내게있어 중요한 책이 되었다.


이 책 인생경영론은 현대지성 사에서 펴낸 4번째의 책으로 총 60인의 인생경험자 들에 관한 짧고 굵은 글이다. 각각 개개인이 느낀 중요한 대목에 대해서 간결하게 하나로 묶었다. 그래서 책의 원제목도 5분 전기(Five Minute Biographies)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이 책에서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를 경험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인생을 살아가는데 참고하도록 하였다. 실패를 분석하고 성공의 기반을 두어 성공에 이르는 길을 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실패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여야 한다.


카네기는 미국사람이라서 돈을 중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균형감각을 강조하기도 한다. 단순히 돈만 벌어서는 성공한 사람이 아닌것이다. 후대에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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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진심 -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 심리학
최정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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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도 마음이 있는것인가. 아니면 마음안에 언어가 보이는 것일까. 이 책은 언어를 통해서 투영되는 마음의 진심과 본심에 대해 약 40가지의 심리학적 고찰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은 말 한마디에 따라 오해를 할수도 있고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는 오해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기에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작되는것이 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습성들이 있기에 누군가를 새로 만났을때 조금은 집중하게 된다. 자칫 오해가 쌓일수도 있어 관계의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만일 상대방의 진심을 잘 파악한다면 대화의 스킬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협상의 테이블에 앉아서 상대방을 속여야 하는 입장에서라면 진심을 다 드러내서도 안된다. 그래서 다른 상대의 본심이 무엇인지를 간파해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정말 어렵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과의 대화속에서 진심을 파악하고 또한 나도 상대방에게 진실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본다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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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김미정 옮김 / 다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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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사회생활을 하게되었을때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어느덧 2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이책은 개정판이라고 하는데 카네이 부인이 개정판을 내게된 이유를 서문에 나타내고 있다. 

처음 읽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이책은 정말 인간관계에 있어서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 말해도 손색이 없을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고, 도대체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얻을 수 있는것으로 총 8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쳇바퀴 같은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품고, 새로운 비전을 얻으며, 새로운 목표를 발견한다.

- 쉽고 빠르게 친구를 사귄다.

- 나의 인지도를 높인다.

-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 영향력, 위신, 실행력을 향상한다.

- 불만을 해소하고, 논쟁을 피하며, 원만하고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 더 훌륭하게 말하고, 대화를 더 재미있게 만든다.

- 동료들의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상대방과 말을 하다보면 내가 실수를 한건 아닌지 의문이 들었던 경우도 있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해왔던 이야기들이 효과가 없을때는 정말 낙담할 때도 있었다. 이럴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잘 몰랐다면 이 책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사람을 비난해서도 안되며 자존심을 내세울 필요도 없고, 비난 대신 칭찬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면 서로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나에게 듣기 좋은 말은 남들도 듣기 좋은 것이다.


친구를 얻고자 한다면 나보다는 타인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을 해보야 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남을 위해서 자기의 시간과 노력을 바치는데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타인을 존중하고 격려하며, 칭찬하고 잘못을 먼저 인정하며 상대방의 입장이 되보는것은 꼭 지키며 살아가야 할 지침인 듯 하다.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관한 책은 정말 많은 출판사에서 다룬거 같다. 전 세계적으로 6천만부나 팔렸다고 하니 그만큼 바이블이라는 소리일듯. 두고두고 잊을만하면 봐야할 책인거 같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9가지나 있으니 참고하여 실행해보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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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모든 산업을 지배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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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라는 책은 해마다 출간되는 미래예측 책중에 하나이며 특이하게도 이 책은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의 대표인 박영숙 대표와 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인 제롬 글렌 회장이 함께 쓴 책이다. 


최근 지금까지는 여러 화두를 하면서 여러가지 미래변화에 대해 애기를 하였지만 이번의 책은 AGI를 중점적으로 애기해주고 있다.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란 인공인반지능을 일컫는데 생성형 AI 에서 한발짝 더 발전한 인공지능을 말한다. GPT-4로 대변되는 생성형 AI는 주어진 물음에 답을 하는 방식이지만 AGI는 사람과 똑같이 작동을 하며 오히려 인간보다 더 똑똑한 지능이다. 말그대로 영화에서 봐왔던 인간과 컴퓨터간의 싸움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이라고 한다. 

영화에서 보았듯이 최악의 경우 인구파멸을 불러올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에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간은 스스로를 관리 감독해야 한다. 


10년내에 AGI가 활성화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혹자는 5년정도면 그날을 더 앞당길수 있다고 하니 인류애적 관점의 정의가 절실히 필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의 초반에는 AG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20가지 질문의 답변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앞서 애기했듯이 만일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때의 가장 큰 문제점은 AGI가 더 똑똑하기에 자기마음대로 내린 결정에 대해서 실행을 할 것이며 인간은 더이상 통제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낳게 된다. 그러하기에 AGI를 설계할 때 투명성과 해석 가능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AI에 의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의료분야, 환경분야, 일자리, 사회와 경제의 부분에 대한 설명을 각 장으로 분류해 설명해주고 있으니 앞으로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니 숙독하기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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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춘 The Fortune -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9
김동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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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십의 주역공부라는 책을 읽으며 주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동안 들어보기만 했었지 주역이라는 것이 어떤것이며 입문서로서의 기억이 많이 남았던 책이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주역의 일부분인 사주를 통해 사람의 인생 중에서  옳고 그른점과 잘나고 못난 점을 주역의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에 나오는 여러 사람들의 분석을 통해 왜 성공을 했는지와 실패를 했는지등의 다양한 인물 성격의 특성과 직업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사람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는 하지만 저자는 충분히 타고난 운명에 대해서 관점을 바꾸기만 한다면 좋지않은 운명도 잘 되게끔 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또한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현재를 살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철학이야말고 당연한 것이거니와 이를 통해 사람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할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주팔자가 동일한 사람도 잘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잘못된 사람도 있다. 잘되는 사람은 왜 잘 될수밖에 없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울수 있게 된거 같다.만일 내게도 나쁜 사주팔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하면 뒤바꿀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노력해 볼 여지가 있는 듯 하다. 왜냐하면 남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것이냐 라는건 정말 마음먹기에 달린거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오행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 맟춤 가이드에 따라 참고하여 실행해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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