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기라는 것은 아무런 맥락 없이 읽어간다는 것이 아니다. ˝골라 읽지 못하는 이유는 질문이 없기 때문이다. 즉 궁금한 점이 있어야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을지 파악하는데, 지룸니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는 것이다.˝
문자와 큰 사진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카드 뉴스 종류로 가끔 보았던 스브스뉴스. 스마트폰 중독으로 흘러가는 요즘 정보를 접근하는 방법도 재미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드려면 ebs의 지식채널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만드는 이들의 고생이 보인다.
참 좋은 선배를 만난 느낌이다. 시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또 차근차근한 공부법을 소개해 준 것은 다양한 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