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스마트스토어 노하우 - 나는 퇴사하고 스마트스토어로 자유를 얻었다
정명희 지음 / 인컴트랜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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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구매대행이다. 
구매대행을 하던, 위탁판매를 하던 스마트스토어 운영은 필수이다. 

구매대행 강의도 듣고 책도 보아서 방법은 익혔지만 스마트스토어 자체에 대해서도 배울 필요성을 느꼈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에 가입해서 사이트를 살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상품을 등록하고 관리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등록하는 기본적인 기능들 외에도 알면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배워갈 수 있다.


먼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기본을 알 수 있다. 아이템을 소싱하고 스토어를 처음에 세팅하는 법, 스마트스토어의 수수료, 관리하기 등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상품을 등록하고 주문과 배송 처리를 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기본적인 것들을 알았으면 잘 팔리는 전략을 찾아야 할 때이다. 
상세페이지를 잘 구성하는 노하우, 네이버 쇼핑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상위노출을 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애널리틱스로 내 스토어에 유입된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귀찮다고 초보자들은 잘 안 할 수 있지만 필수적인 부분이다.

SNS나 여러 채널들을 이용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방법으로 책이 마무리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와 네이버 검색 광고, 카카오 광고 등 광고 도구, 스마트스토어의 자체 코너인 럭키투데이 등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초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초보 탈출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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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표성미(꼬꼬맘)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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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막연한 호기심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나중에 꿈꾸는 삶이 귀농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펼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에서는 저자가 귀농을 해서 살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남편분께서 시골가서 살자는 제안을 하셨고 어찌저찌하여 결국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게 된다. 


그냥 농사만 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 저자는 다양한 방면으로 비즈니스를 시도했다. 


먼저 블로그를 통해 농사하는 과정을 담은 글들을 업로드했다. 


당연하겠지만 농사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방문자 수가 0이었지만 결국엔 성공하게 된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했던 저자. 


농산물 판매는 물론이고 직접 자연에서 생산해 낸 재료들로 과자를 구워 팔기도 한다. 

강사가 되기도 하고 책도 쓰는 시도를 한다. 


마지막장에서 토지 구입이나 임대, 사업자등록, 농업 정책 자금 등 귀농인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알려준다. 


그저 농사를 짓는 방법만 서술되어 있는 책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다 읽고 나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귀농을 하지 않을지라도 저자분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발전시켜나가고 SNS를 활용하며 상품을 판매하는지 일련의 과정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유익한 내용이 많으면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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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면 못 고치는 위장병은 없다
강신용 지음 / 내몸사랑연구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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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선천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좋지 않았다. 조금만 매운 것을 먹거나 기름진 것을 먹으면 다음날 난리가 난다. 알코올을 섭취한 다음날도 마찬가지이다.

유산균도 매일 챙겨먹어보고 매운 것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각설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걸린다는데 사실일까?'와 같은 의문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과민성장증후군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첫 번째 챕터부터 그것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있다. 

1장의 제목은 '위장을 고쳐야 내 몸이 산다'이다.
즉,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질병들은 위장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기능성 위장 질환은 반드시 잡아야 될 질환이라고 말하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그 다음 장에서 바로 다루고 있다.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역류성 식도염이 걸릴까봐 애써 앉아있곤 했다.
이 책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담적, 과민성장증후군 등의 원인을 알려주고 해결방안이나 예방법을 제시한다.

스스로를 진단해볼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예를 들면 장내세균불균형을 진단하는 코너에서 술은 얼마나 먹는지,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는지 등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의학과 관련된 내용은 항상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 인터넷에 찾아보더라도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 난무하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정보를 얻더라도 이게 맞는건지 찝찝할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놓으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론과 실용적인 지식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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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N잡러 베지 오의 상세 페이지 영업 비밀 - 쿠팡,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SNS, 온라인 홍보 이미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오선미 지음 / 영진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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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를 잘 구성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누구나 어떤 물건을 구매하면서 망설여질 때는 상세페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쇼핑몰에 대한 노하우가 어느 정도 생겼다면 필수적으로 익혀야할 것 중에 하나가 상세페이지 구성 능력이다.

"프로 N잡러 베지 오의 상세 페이지 영업 비밀"은 어도비 사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상세페이지를 구성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전문가가 아닌 내 입장에서는 기능도 많고 복잡한 포토샵이 조금은 번거로워서 이때까지는 안 쓰고 있었는데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것을 보고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먼저 각 프로그램의 기초와 기능 패널, 도구 패널에 대하여 알려준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용자에게 편리하도록 설정을 바꿀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편하게 세팅을 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1장은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것들을 익히는 챕터였다.

그런 다음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해주는데 모든 기능을 두서없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상세페이지를 구성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기능들만 알려준다.
GIF 이미지 만들기, 로고 만들기, 스마트 오브젝트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제목은 '상세페이지 영업 비밀'이지만 꼭 상세페이지가 아니어도 다양한 곳에 적용해볼 수 있다. 
SNS 카드뉴스, 온라인 광고 배너, 홍보 이미지 등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면서 이해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 크라우드 펀딩, 유용한 단축키 등 저자 자신만의 꿀팁도 수록해놓았다. 

사진과 예시를 넣은 실전서이기 때문에 실제로 컴퓨터를 켜놓고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실행하여 따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인 것 같다.

보통 온라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쇼핑몰도 운영하고 SNS도 하고 여러가지를 많이 하시는데 이 책을 통해 한 번 익혀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쓰다가 포토샵을 써보려니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적응해봐야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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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리치의 시대 - 메타버스에서 돈 벌고 NFT에 투자하는 사람들
김상윤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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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 "암호화폐"

이 세 가지 모두 매우 핫한 단어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개념이 완전히 정의가 되지 않았을 정도로 갑자기 유명해진 주제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나아가야할 길이 멀기도 하다.
이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상태로 책을 폈다.

"메타 리치의 시대"에서는 메타버스와 NFT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그것들을 활용한 투자 방향, 트렌드 등을 알 수 있다. 

보통 이런 책들을 보면 개인이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하기보다는 현재까지의 기술의 발전과 앞으로의 활용 분야에 대하여 다룬다.
예를 들면 '메타버스가 활용될 분야'를 세부적으로 나눠서 설명한 책들을 많이 보았다. 

물론 그런 책들도 좋고 유망한 기업이나 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들곤 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개인이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소년이 NFT를 발행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다던지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크리에이터로서 재테크를 했다던지 등의 사례는 일반인도 충분히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실제 성공한 NFT 사례를 보여준다던지, NFT 거래 플랫폼을 소개해준다던지 등 생각보다 사례 중심 위주로 깊게 알려주고 있었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쪽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뉴스와 정보를 찾아보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엄청나게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흩어져있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책 한 권으로 전문가가 될 수는 없겠지만 현재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두루두루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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