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링크드인 취업 혁명 - 취준생 99%가 모르는 3개월 만에 해외 취업 돌파하기
김민경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인생의 두 번째 선택지 🔖

과거에 비해 많은 친구들이 해외 취업을 선택했다. 물론 어쩌다 보니라는 대답이 많았지만 다들 목표를 갖고 차근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런 모습이 너무 대단해 보여서 해외취업의 로망에 나도 한때 빠져들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해외 취업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란 것이다. 


보통의 취업 준비생은 모르지

해외 취업 돌파구! 사실 이 문구보단 '취준생 1%만 아는' 이 부분이 정말 혹했다. 캐나다까지 날아가 마케팅 공부를 했다는 책의 저자는 정말 훌륭한 마케터이다. 

책의 다음 페이지를 펼쳐 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매우 흥미로운 구간이었다. 

링크드인은 누가 사용할까?

나는 링크드인이란 사이트를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애초에 해외취업에 필요한 사이트란 건 기본적으로 알았으나 나 이외의 사용자나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는 잘 몰랐던 SNS이었다. 



성공사례로 보는 마인드 컨트롤


사실 무슨 일이든 성공사례만 보고 판단해선 안된다. 나는 성공 사례들을 훑어보면서 이런 방법을 통해 취업과 이직에 성공했구나!라고 그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사실 누군가가 시도한 방법이 내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성공 확률이 높았던 방식이라면 한 번씩은 도전해도 되지 않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샐러드 - 밥이 되는 완벽한 한 끼 샐러드
장연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선한 야채를 좋아하는 타입 🔖

내가 좋아하는 식단 중 하나이다. 매일 이렇게만 먹어도 행복할 정도로 건강한 야채를 좋아한다. 

아마 어릴 때부터 그랬던 것 같고 집안이 고기보단 채식 위주의 입맛을 가졌던 것 같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연구가 장연정 작가님은 큰 수술을 하셨다고 한다. 진짜 건강이 최고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사람은 건강 빼면 모든 걸 다 잃는 느낌이다. 내가 체력이 있어야 계획했던 일들을 하고 건강해야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한국인은 의외로 채소 소비량이 높다고 한다. 그건 김장 시 배추를 섭취하거나 고기를 먹을 때 쌈채소를 곁들이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항상 간이 벤 음식들과 함께 먹기 때문에 그 자체로의 소비는 높지 않다고 한다. 자료를 보면서 나 역시 최근에 채소를 몇 회나 먹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전 양배추 쌈을 한번 먹고 물론 밥과 쌈장을 가득 올려서 단짠의 맛으로 먹었다. 그렇게 따지니 온전한 싱그러움을 담은 샐러드는 먹은 기억이 없다.


항상 직접 샐러드를 만들기보단 파리바게트나 전문점에서 샐러드를 구매했다. 재료를 하나씩 사는 것보단 만들어진 걸 사는게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효율성에는 내가 재료를 하나하나 고르고 영양균형이 맞는 것들로 채워나가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속해 있다. 아무래도 식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많으니까 전문가가 만든 음식을 사 먹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잘 선택하는 법에 대해 배워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미니 by 무직타이거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무직타이거(스튜디오무직) 지음 / 알레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망졸망 모여있는 뚱랑이들! 그리고 생일파티 하는 귀여운 뚱랑이들! 마침 아부지 생신이 곧 다가와서 해피벌쓰데이 포스터를 선물드려야겠다. 


그리고 초록색의 배경은 내 방을 장식할 에정이다. 주황 노랑 흰색깔의 호랑이들은 아마 이 갤러리북의 메인 작품인 것 같다. 



책을 처음 폈을 때 가장 눈에 띄던건 딸기 모자를 뒤집어 쓴 뚱랑이었다. 아니 이게 누구야~ 우쭈쭈 모션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웠다. 



알레 출판사에서 나온 무직타이거의  포토 갤러리 북은 일년 내내 돌려 쓰기 좋은 작품이다. 계절을 타지 않는 일러스트가 있는 반면 이렇게 겨울에만 딱 걸어둘 수 있는 포인트 작품도 있다. 



지금 가을이니, 곧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저 두 작품을 방에 전시해놔야겠다. 


책을 자주 읽는 나는 책갈피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 물론 별도의 책갈피를 구매하진 않지만 항상 중간 읽은 부분을 카톡에 적어두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둔다. 


메모지로 연명하던 나에게 귀여운 책갈피가 생기다니, 아주 흡족스럽다. 이 작고 소중한 굿즈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모닝독서 할 때 써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