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미니 by 무직타이거 아트 갤러리 포스터 북
무직타이거(스튜디오무직) 지음 / 알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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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모여있는 뚱랑이들! 그리고 생일파티 하는 귀여운 뚱랑이들! 마침 아부지 생신이 곧 다가와서 해피벌쓰데이 포스터를 선물드려야겠다. 


그리고 초록색의 배경은 내 방을 장식할 에정이다. 주황 노랑 흰색깔의 호랑이들은 아마 이 갤러리북의 메인 작품인 것 같다. 



책을 처음 폈을 때 가장 눈에 띄던건 딸기 모자를 뒤집어 쓴 뚱랑이었다. 아니 이게 누구야~ 우쭈쭈 모션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웠다. 



알레 출판사에서 나온 무직타이거의  포토 갤러리 북은 일년 내내 돌려 쓰기 좋은 작품이다. 계절을 타지 않는 일러스트가 있는 반면 이렇게 겨울에만 딱 걸어둘 수 있는 포인트 작품도 있다. 



지금 가을이니, 곧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저 두 작품을 방에 전시해놔야겠다. 


책을 자주 읽는 나는 책갈피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 물론 별도의 책갈피를 구매하진 않지만 항상 중간 읽은 부분을 카톡에 적어두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둔다. 


메모지로 연명하던 나에게 귀여운 책갈피가 생기다니, 아주 흡족스럽다. 이 작고 소중한 굿즈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모닝독서 할 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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