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백승영 옮김 / 사색의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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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 참 좋습니다. 특히 각 챕터에 붙인 전체 주석을 읽고 본문을 보니, 이해가 쏙쏙 너무 잘 되네요. 읽기 시작한지 15일, 이제 끝이 눈앞에 와 있네요. 뭔가 꽉찬 이 느낌이 너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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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조선의 편지들 - 편지 왔습니다, 조선에서!
박영서 지음 / 들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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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난 괜찮은 책. 조선 시대 조상님들의 모습이 우리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하고도 반가웠다. 삶의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작가가 풀어내는 힘이 좋아서 읽을수록 속이 시원했다. 책읽는 재미를 모처럼 느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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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2020-09-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쓴 사람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고 서평까지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가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