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조선의 편지들 - 편지 왔습니다, 조선에서!
박영서 지음 / 들녘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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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난 괜찮은 책. 조선 시대 조상님들의 모습이 우리와 너무 비슷해서 신기하고도 반가웠다. 삶의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작가가 풀어내는 힘이 좋아서 읽을수록 속이 시원했다. 책읽는 재미를 모처럼 느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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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2020-09-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쓴 사람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고 서평까지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가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