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약혼녀가 있는 상태에서 여주를 만나는데 약혼녀도 허락한 상태에서 여주와 만나서 사랑을합니다. 조건은 남주가 약혼하면 여주와 헤어진다는것입니다. 어느날 남주는 여주에게 헤어지자하고 시간이 흘러서 여주를 찾아오는데 기억상실이라고하네요. 한참 후에 기억상실이 아니라고 밝혀지지만 남주 캐릭터가 조금 아쉬웠어요. 책은 술술 읽힙니다.
20살 여주는 8살 어린 여동생과 눈 밭에 쓰러져 가던중에 깡패인 남조에게 구해지고 그 이유로 여주는 깡패에게 저당잡힌 피폐한 삶을 살게 됩니다. 혼인신고도 않고 여동생은 업소에서 인질로 삼으며 5년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남조인 남편이 모종의 사건으로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도망자 신세가 되고 남주인 여동생이 그 사건의 피해자로 남주와 여주는 장례식장에서 만나 서사가 쌓이는 내용입니다. 조직물이라 잔인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순했던거 같아요. 조금 이해 안되는 장면도 있었는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