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구원이자 낙원인 주인공들의 맘 아픈 사랑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신파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많이 불쌍했어요.15살에 엄마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후 신분을 세탁하여 이름도 바꾸고 살아요.남주는 8년간 여주 몰래 후원하며 후견인을 합니다. 8년후 재회하여 사랑하는 내용인데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도 보고 싶네요.
동양풍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큰 기대없이 가볍게 읽기 좋아요. 여주가 남주에게서 떠나려고하는데 어떻게 될지 2권이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순정남 다정남 재회물인데 너무 좋았어요. 남주는 여주한정 달달 꿀이 뚝뚝, 여주는 햇살녀, 이모와 할머니 좋았어요. 남주는 세형제 우애가 정말 좋았어요. 모두 한 카리스마합니다. 빌런이 있긴하지만 큰 갈등없이 행복하게 읽은 소설입니다. 가독성 최고예요. 남주 형님들의 책은 없나요? 찾아봐야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