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밝고 유쾌한 로맨스소설을 읽었습니다. 남주도 좋았지만 여주 에스텔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남편 얼굴도 모른체 결혼할뻔 했는데 남주 대공이 여주를 만나러 와서 연애하며 달달한 감정이 좋았습니다.큰 사건없이 잔잔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작가님 소설은 처음인데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라발스를 너무 재밌게 읽고 구입한 책입니다. 역시 재밌네요. 여주가 아픈 엄마와 동생들 때문에 대학교도 중도 포기하고 남주의 집 푸른 수염의 성에 들어가 5년동안 남주의 정부로 사는 내용인데요. 여주는 남주의 아이가 갖고 싶다하자 남주는 그런여주를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여주가 나가고 뒤늦게 사랑인걸 깨닫게 되고, 남주 가족들이 여주 괴롭히고 한 상황을 정리한 후 여주에게 청혼하고아이 가지고 결혼하게됩니다. 여주가 가족때문에 희생했지만 결국에는 남주와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좋았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