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기도하고 순식간에 읽었어요. 여주 이름이 구원이네요. 제목이랑 딱이예요. 남주가 멋지고 나이차커플 좋아해서 재밌었어요.. 둘이 알콩달콩 잘 사는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잘 읽었습니다.
전작도 재밌게 읽고, 이번 작품도 키워드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남주가 계략남에 집착하는 여주 한정 사랑남입니다. 여주가 순진하고 조금 맹한 것도 있는데 나름 귀엽더라고요. 그냥 가볍게 읽기 좋아요. 형 커플 이야기도 연작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외전을 기다려봅니다.
신파 좋아하는데 바로 구매해서 읽었어요. 기대한만큼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주도 학대받고 자라서 불쌍하고, 여주는 아픈동생 키우며 결국은 여주곁을 떠나고, 동생이 많이 불쌍해서 맘 아팠어요. 그래도 여주가 할말은 하는 강단있는 여주라 좋았어요. 남주가 후회하고 많이 구르지만 결국에는 둘이 아이낳고 행복해서 좋았어요.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가 연결이 안되고 끊기네요. 남주가 도와서 여주 집안에 복수할줄 알았는데 걍 넘어갔어요. 여주집은 어떻게 됐나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마무리가 휘리릭, 작가님 책 좋아해서 기대 많이했는데 아쉽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