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수능도 잘봐서 대학 가는것도 무난하며 졸업식을 맞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조폭들이 집으러 와서 할머니를 괴롭히며 여주도 함께 괴롭힙니다. 그런일이 여주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막 지난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잇어요. 조폭은 여주를 괴롭히며 술집에서 일하라고 다그칩니다. 그때 여주집을 방문한 사람이 있는데 남주입니다. 여주의 구원자입니다.나이차이 많은 아저씨인데 여주를 애기다루듯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광역수사단 3팀 경위가 여주입니다. 여주는 수배중인 범인 검거로 부두 화물선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장신의 남자와 몸싸움을 벌이는데 그 남자가 수사대 3팀 여주의 상사인 신입 팀장이고 남주입니다. 남주와 여주는 팀을 이뤄 사건 수사를 하는데 서로 티격태격하며 원수처럼 지냅니다. 남주의 실력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고 팀은 회식을 하는데 여주가 인사불성으로 취하고 남주가 집으러 데려가는데 여주가 술주정을 하며 진상짓을 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여주는 남주에게 빚을 진 느낌이라 고분고분하게 잘하게 됩니다. 1권 아주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