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이 너무 좋아서 이 작품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선 1권 구매해서 읽었는데 역시나 딱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읽으면서 여주 상황이 너무 불쌍하고 남주는 왜이리 무심한지 속상했어요. 가독성 좋고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2권이 매우 궁금하네요.
생일이라 엄마가 만들어준 반찬을 받으러 오빠를 만나기로 한 곳에서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후에 여주는 살해위협을 받기도 하고 스토커에게 시달리기도합니다. 그래서 경호원을 채용했는데 그 남자가 남주 도현입니다. 여주는 모르지만 남주하고 여주는 과거 여주가 어렵고 힘들때부터 알고 있는 사이입니다. 남주가 멋있어요.작가님 책 오래간만이라 바로 구매했는데 너무 너무 재밌네요. 다음권이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