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책 읽으면서 없던 혈압 상승하는거 같아요. 뭐 이런 악독한 할매가 있대요. 결국 손자 며느리에게 이혼서류 쥐어주네요. 여주가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3권 봐야죠.
아직 1권이라 남주 여주의 사연이 불분명하여 다음권이 기대돼요. 남주는 회사에서의 준영과 관계도 관심가고, 남주여주 많이 사랑하는데 아직은 표현하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답답하고,남조 서오는 남주에게 복수하러 온거 같은데 궁금한내용이 많아요. 다음권 읽어봐야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