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자 옆집 오빠였던 전남친이 바람피워서 헤어진 여주, 그런데 전남친은 자기가 바람 피웠다는걸 여주가 모른다는거예요. 여주는 바로 잠수 이별했고 전 남친은 여주가 지기한테 권태기 느껴서 헤어진줄 알고 있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여주는 방학기간이라 이모가 사는 집으로 왔는데 하루만에 전남친과 재회합니다. 조금 유치하기도하고 그냥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불법으로 매혈사업을 하는 남주와 혈액 공여자로 여주와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여주가 불행하게 도배일하며 살아가던중에 인신매매를 당하는데 남주가 구해줍니다. 그 이후 남주가 학교도 보내주고 같이 살게됩니다. 아니 여주 국가고시는 왜 자꾸 떨어트려요.차갑고 우아한 미친 또라이 저는 멋진 남주였어요. 외전은 언제 읽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