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한 여주가 모종의 사건으로 한국으로 들어오고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합니다. 수강생은 4명인데 시골 할머니 2명에 20살 남자. 그리고 남주인 데이비드오 깡패라고 부릅니다. 전작도 재밌었지만 이번 책도 웃으면서 읽었네요. 깡패의 순정이 돋보이는 작품이였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