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멋지네요. 여주 외할머니가 계모에게 인질로 10년을 잡혀있는데 목숨 가지고 협박하고 여주 그림을 갈취해서 이복자매 이름으로 전시회를 합니다. 남주와 여주가 전시회에서 만나게 되고 그 이후에 남주의 조카 미술치료를 하게 되면서 좋아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남주의 도움으로 외할머니를 되찾고 1권 끝났는데 2권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