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국정원이고 여주는 스나이퍼인데 둘이 한팀으로 엮이면서 사랑하는 내용입니다. 남주는당연히 멋지고 여주는 백치미도 있고 강단도 있고 귀엽기까지하네요. 깊이있는 책은 아니고 가볍게 읽기 좋아요. 술술 읽히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