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소방관인 남주는 오랜만인거 같아요. 남주 하준이 여주 유은을 향한 사랑이 너무 멋졌어요. 배경이 시골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남주 부모님도 좋았고 유은이 할머니도 좋았어요. 상처 많은 여주가 남주 하준의 사랑으로 치유되는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