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에게 감정 표현을 하지만 여주가 남주 말은 믿지 않고 친구 유진이 말은 듣네요. 조금 답답하고 여주가 아쉬웠어요. 여주야 남편 좀 믿어봐. 다음권도 궁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