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재밌게 읽었네요. 여주가 쫒기듯 무포라는 마을에 오고 거기서 남주를 만납니다. 남주가 갈곳없는 여주와 같이 살먼서 안달복달하네요. 1권이라 아직 남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2권이 더 궁금해요. 여주와 살 집 얘기하고 집을 나섰는데 몇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있어 더욱 궁금합니다. 다음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