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끌려서 구매한 책입니다. 첫사랑.남주와 여주 둘 다 서로에게 첫사랑이네요. 17살에 헤어져 우연찮게홍콩에서 30살에 재회합니다. 한국에서 다시 잔잔하게 사랑을 하며 결혼 약속까지 하며 해피하게 마무리.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