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어린 시절 우연히 만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에 매료되어 스페인으로 떠난 저자. 그곳에서 8년을 보내고 도슨트가 되어 안달루시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의 예술과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안달루시아에서는 이슬람과 가톨릭 문화가 공존하는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세비야의 히랄다 탑, 론다의 협곡 위 다리 등 아름다운 건축물에 감춰진 역사를 만날 수 있고⛪ 바르셀로나에서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세계가 펼쳐진다. 자연과 신앙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건축물들.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스테인드글라스에 우리나라 김대건 신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 (2026년은 가우디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한다)🖼️ 마드리드에서는 프라도 미술관의 벨라스케스 〈시녀들〉, 고야의 〈옷 입은 마하〉와 〈옷 벗은 마하〉를 비롯해 스페인 왕실 회화의 화려함과 어두운 역사를 알 수 있었고, 호아킨 소로야의 그림에서는 눈부신 햇살과 바다, 일상의 행복이 느껴진다.✏️ 단순히 유명한 미술 작품과 건축물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역사와 종교, 예술가들의 삶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알고 보면 더 많이 보인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 아 스페인 가고 싶다~~~~🇪🇸 #예술로읽는스페인 #백인필 #디이니셔티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