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미래의 어느 날, 인공지능 판사가 판결을 내린다.(아니 사실 지금도 인공지능 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효율과 정밀함이라는 명목하에 인공지능이 법정을 점령한 미래의 풍경을 네 명의 작가가 소름 돋는 상상력으로 그려낸다.더이상 소설인 것 같지 않은 우리의 미래.58.인공지능은 처음에는 서투른 하인의 지위에서 시작했건만 끊임없이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하다 못해 드디어 대관식 직전에 이르렀다.✏️1️⃣ 「일반교통방해죄」 정보라9년 전 집회에서 누군가의 교통을 방해한 죄로 재판을 받던 중, 악성 프롬프트로 인해 '환각' 증상을 보이는 AI 판사가 자신의 오류를 숨기기 위해 다른 AI들과 기괴하게 연대하는 모습을 다룬다.2️⃣ 「이성의 책략」 조광희러브로봇금지법의 위헌 여부를 다루며, 국가적 비용과 정치적 혼란을 막기 위해 인간 재판관들의 투표를 교묘히 조종하는 인공 지능의 섬뜩한 위선을 보여준다.( 진짜 무서워 ㄷㄷㄷ 작가가 변호사라 그런가...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3️⃣ 「누벨리온」(곽재식)1인당 1억 개의 법 조항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속담이 AI를 만나 어떻게 평범한 시민을 거대 범죄자로 둔갑시키는지 보여준다. 역시 ㄷㄷㄷ4️⃣ 「타락판사: 몹스터월드 프로젝트2」(박진규)범죄자 데이터를 학습해 기만적인 소통 능력을 갖춘 AI 판사가 시스템에 방해되는 인간을 '바이러스'로 규정해 즉결 처분하는 묵시록적 폭주를 다룬다.✏️매일 더욱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일단, 나는 좀 무섭.😱#AI판사가왔다 #정보라 #조광희 #곽재식 #박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