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봉주르 아파트
오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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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잊고 지낸 ‘이웃’이라는 말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소설.

바른 말을 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밀려난 공정한은 우연히 밀양 삼문동 봉주르 아파트의 동대표에 이어, 입주민대표 회장이 되고, 부정부패와 무관심, 그리고 불신으로 굳어 있던 공동체의 한가운데에 서게 된다.

나이로 밀어붙이는 동대표와 그의 비위를 맞추며 같이 짬짜먹던 관리소장까지.. 이 아파트 문제가 한 둘이 아니다.

정한은 과거의 저승사자 별명처럼 두 팔 걷어붙이고 봉주르 아파트의 부패 척결을 위해 나선다.
(공정한 완전 사이다임👍👍👍 모든 아파트에 공정한 한 명씩 있어야 된다👍👍👍)

고스톱 게임을 하던 관리소장, 동대표의 횡푀를 외면하던 주민들 속에서도 그는 원칙과 진심을 놓지 않는다.

결국, 정한의 노력으로 봉주르 아파트는 다시 사람의 온기로 채워진다. 봉주르 아파트 사람들은 ‘다시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서로를 외면하던 사람들은 손을 잡고, 입주민들이 함께 만든 커뮤니티 공간 ‘담소정’에서 말과 웃음, 그리고 정이 오간다.

이웃에 대해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책📚🩷





#삼문동봉주르아파트 #오서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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