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촉망받았던 레이서 재희는 레이싱 경기 중 사고를 당하게 되고 '발가락 감각 이상'이라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안고 트랙에서 내려와 3년을 쉬게 되었다. 3년 뒤, 복귀를 향한 의지를 갖고 재희는 엄마 소라의 고향인 가로도로 향한다. 훈련으로 몸을 단련시키는 한편, 가로고등학교 드론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레이싱만 알고 살아온 재희에게 드론부 아이들과의 만남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을 가르치며 재희는 무뎌졌다고 믿었던 상처를 다시 마주하게 되고, 잊고 있던 감각을 되찾아 간다. 그리고 자신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단 한순간이라도 꿈에서 살았다는 건 축복이었다. 멀어지는 꿈을 억지로 붙잡으려 했던 무한의 노력이 네모난 바퀴를 굴리는 고행인 줄 알았다. 그러나 돌이켜 보니 마모된 바퀴는 어느새 둥그런 모양으로 변해 있었다. 꿈은 변해도 삶은 계속됐다."#체이스 #최이도 #해피북스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