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이 달리는 소녀 -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역사, 캐서린 스위처 바위를 뚫는 물방울 20
킴 채피 지음, 엘런 루니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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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감히 여성은 마라톤을 뛸 수 없다'는 말이 상식이던 시대에,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하며 그 말을 뒤집은 캐서린 스위처의 실화를 담은 책이다. 편견 앞에서도 멈추지 않은 선택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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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여자는 땀을 흘리면 안 되었어요. 사람들은 여자는 너무 약해서 다치기 쉽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여자가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건 꿈도 꿀 수 없었죠. 그런데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소녀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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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스위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공식 등록 번호 261번을 달고 출전한 최초의 여성 선수이다. 경기 도중 관계자들의 노골적인 방해와 위협을 받았음에도 캐서린은 끝까지 달렸고,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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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하던 그 순간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여성 스포츠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 되었다. 나중에 캐서린이 처음 달고 뛰었던 261번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영구 결번이 되었다는 사실은 캐서린의 도전이 지닌 상징성을 분명히 말해준다.

캐서린은 겁이 없어서 달렸다기 보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두려움보다 자신의 꿈이 더 컸기에 달렸다.

"캐서린의 오랜 도전 끝에 사람들은 여성도 달릴 자격이 있다는 생각에 조금씩 동의하기 시작했어요. 달리기의 마법을 발견하는 여자아이들도 점점 늘어났고요. 지금은 달리기를 두려워하는 여자아이들은 없어요. 달리기 하는 사람들을 곁에서 바라만 보지도 않아요, 그 아이들도 캐서린처럼 겁이 없어졌지요."









#겁없이달리는소녀 #씨드북 #캐서린스위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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