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 속에서 발견한 수상한 일기장이 예윤의 삶을 뒤흔든다.밤 9시에서 자정 사이. 일기장에 날짜를 적으면 날짜를 적은 사람의 글투로 일기가 쓰인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예윤은 이 일기장을 통해 알 수 없는 힘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선택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책을 읽으며 일기장 속 예언과 현실이 점점 얽히는 순간들을 따라 숨을 고르게 된다.“과연 미래는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내가 만드는 것인가?”예윤과 함께 미래의 불확실성과 마주하며,오늘의 선택이 얼마나 귀한 무게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재미있다.#미래가보이는일기장 #고혜원 #빅피시